성장하는 태아는 양수를 통해 숨을 쉰다. 양수는 용존산소를 태아의 폐로 공급한다. 조산아가 태어날때 그들의 폐에 공기로 부터 산소를 얻을 수 있게하는 물질이 부족해서 숨쉬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결과적으로 조산아들이 만성폐질환이나 영구적인 폐손상을 자주 입는다.

그런데 지금 과학자들이 “액체공기” 라고 불리는 물질을 시험중에 있다. 이 액체(a perfluorocarbon) 는 아직 공기를 들여마시기에 준비가 않된 영아의 폐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이 영아가 조산되지 않았더라면 숨을 쉴 양수와 비슷하다. 동물실험에서 20 주 때에 조산된 영아가 이 액체공기로 생존할 수 있음이 밣혀졌다.

만약 단지 20주 밖에 안된 태아가 생존할 수 있다면 과학자들은 현재의 낙태행위들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일부에서 낙태에 찬성하는 감정들이 아주 강해서 과학자들은 그들이 조산된 영아들이 살아남기를 원한다는 생각을 부정해야 한다고 느낀다. 이 액체공기의 개발은 현재 낙태를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을 궁지에 몰리게 할것이다.

인간들이 자궁속에 있는 태아가 산소를 얻는 방법을 흉내내기를 시작하는 의학적 진보를 이루기에 수천년이 걸렸다. 이러한 사실은 생각이 없는 자연이 모태를 창조해 냈다는 믿음을 받아들이기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오히려 모태는 사랑이 충만하시고 현명하신 창조주의 창조물임을 믿게 만든다.  
From Creationmom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