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연자 맷돌

조회 수 897 추천 수 0 2015.05.26 1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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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트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예수님은 제자들의 "천국에서 누가 크나이까?"라는 질문에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를 실족케 하면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트리는 것보다 더 큰 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당시 이 비유를 들은 제자들은 사진의 맷돌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심판이 얼마나 엄중한지 실감했을 것입니다. 사진의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면 바로 죽음일뿐 아니라 시신도 못 건질 것입니다. (선교여행 중에 이스라엘 현지에서 찍은 사진임)


그런데 믿는 자를 실족케 하는 자라면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자들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지도층들이 그럴 확률이 높을 텐데

과연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목회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부터도 다시 한 번 겸손히 회개하며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샬롬!


5/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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