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성경 말씀을 잘못되게 이해하게 하거나 잘못되게 믿게 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제가 요즘 치유 간증을 엮은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치유 간증 글들을 읽고 있는데
예를 들면 이사야 53편 5절 말씀 혹은 말라기 4장 2절 말씀 혹은
( 치유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느냐 없느냐 논란이 되는 ) 성경 말씀들을 붙잡고 기도하거나
암송하거나 필사를 1만번 적었더니 자신의 병이 치유가 되었다고
간증하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들은 사탄이 역사해서 치유가 된 것이라고 봐야 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역사해서 치유가 된 것 인지 모르겠습니다
각 경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간증하시는 분을 오래 동안 곁에서 지켜보며 잘 알고 있지 않는 한에는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원론적으로 말해서 성경말씀의 의미를 정확하게 몰라도 치유에 적용하려는 순전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면서 암송 필기 했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