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역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신자가 순종하지 않으면 자기 의지로 행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안 주어서 그런 것입니까? 순종이란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서 실행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신자도 당연히 자신의 머리가 지시해야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도 정확한 뜻을 아셔야 합니다. 은혜란 아무 자격 공로 조건 없이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만의 선한 역사입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거역 대적하고 아예 존재조차 부인합니다. 그분을 찾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령이 간섭하여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그런 완악했던 영혼의 상태가 완전히 바뀌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심어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을 높이려 들던 이전의 죄의 본성은 살아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강제력으로 신자를 이끌거나 모든 일에 무조건 은혜를 베푸시지는 않고 신자의 자유의지대로 행하도록 그대로 두십니다. 따라서 신자 본인이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짐으로써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소망이 늘어나야만 자신의 그런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맥락으로 따져서 신자가 된 후에도 성령님이 신자를 붙들어주시어서(구체적인 행동으로까지 일일이 지시 인도 강요는 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주관하시기에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고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별적인 순종은 반드시 신자의 결심에 따라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요컨대 순종은 평소에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간단하게 역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신자가 순종하지 않으면 자기 의지로 행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안 주어서 그런 것입니까? 순종이란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서 실행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신자도 당연히 자신의 머리가 지시해야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도 정확한 뜻을 아셔야 합니다. 은혜란 아무 자격 공로 조건 없이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만의 선한 역사입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거역 대적하고 아예 존재조차 부인합니다. 그분을 찾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령이 간섭하여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그런 완악했던 영혼의 상태가 완전히 바뀌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심어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을 높이려 들던 이전의 죄의 본성은 살아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강제력으로 신자를 이끌거나 모든 일에 무조건 은혜를 베푸시지는 않고 신자의 자유의지대로 행하도록 그대로 두십니다. 따라서 신자 본인이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짐으로써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소망이 늘어나야만 자신의 그런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맥락으로 따져서 신자가 된 후에도 성령님이 신자를 붙들어주시어서(구체적인 행동으로까지 일일이 지시 인도 강요는 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주관하시기에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고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별적인 순종은 반드시 신자의 결심에 따라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요컨대 순종은 평소에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