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보면 이게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모르겠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럴떄마다 바로 강해나 주석을 보면 뭔가 은혜를 못 받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수학 문제를 모르겠어서 바로 해설을 봐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다시 똑같이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못 풀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주석이나 강해는 어떨떄 보는게 좋을까요 ???
아 그리고 주석이나 강해가 아니더라도
그 시대의 문화나 배경 지식 같은게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구약성경은 모르는 용어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