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 혹은 신의 이름?

조회 수 88 추천 수 0 2020.01.15 21:16:19

열왕기상 18장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ㅡ>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들과
엘리야의 갈멜산에서의 기도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의 이름을 불렀고
엘리야는 그가 섬기는 신인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여기서 신의 이름이 각각 다름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님 성령님을 믿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의미가 일반적인 개념의 신(GOD)의 의미인지
아님 기독교의 신의 이름인지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의미적으로 아님 개념적으로 맞는지
엘리야가 여호와라 이름을 부르는 것과 관련해서 좀 의문이 듭니다.


master

2020.01.16 03:25:38
*.115.255.228

구원님 지난글 찾기에서 주제별로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샬롬!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

구원

2020.01.19 06:22:53
*.76.19.170

하나님!

우리나라에 가장 합당하게 주신

창조주 이름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목사님의 깊고 넓은 해석에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3
1947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5] 은하수 2024-01-23 207
1946 아브라함 언약 후 430년후에 모세에게 울법이 주어짐? [2] 구원 2018-11-29 208
1945 서원기도로 인한 벌을받는거 같습니다 [1] 케이트 2019-11-10 208
1944 국가 재난 가운데 신자들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7] 피스 2020-02-24 208
1943 38. 벗은 몸으로 도망치는 청년(막14:51~52) [2] 배승형 2020-08-11 208
1942 성경적 사랑이란? [1] WALKER 2021-05-01 208
1941 결혼제도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3] 행복 2021-10-13 208
1940 소돔과 고모라, 가나안 둘 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나라가 아닌가요? [3] 토마토 2023-03-06 208
1939 일곱 별(일곱 교회의 사자)는 누구인가요? [1] 구원 2022-06-27 208
1938 믿음이 생기려면 자기의지가 있어야 하나요 [2] ljt7190 2023-01-17 208
1937 스펄전의 설교 file [5] asum 2024-03-28 208
1936 Num. 20:18-21, Deut. 2의 일관성에 관한 질문. [2] 트오세 2024-04-11 208
1935 [질문]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 하나님의 치심 [1] 세이지 2024-04-21 208
1934 성경에서 사용한 메타포들을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태도? [1] 피스 2020-10-19 209
1933 걱정 중독, 고민 중독이라면 꼭 해보아야 할 3가지 ★ file 마음근육 2024-03-25 209
1932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 master 2017-12-21 210
1931 잘 모르겠어요 [1] 기호 2019-06-30 210
1930 반기독교적 정서가 있는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1] 파란아해 2022-02-12 210
1929 야곱의 조건부 서원? [1] 구원 2024-03-15 210
1928 구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5] lovelysg77 2021-10-28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