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을 때는 죄의 본성은 그대로 두고 단지 하나님을 거역 대적하던 영혼을 하나님을 스스로 기꺼이 찾아서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신자도 당분간은 인간적인 본성이 남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함께 섬겨야 할 형제를 지속적으로 그럴 수는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는 구원 여부와는 무관하고 신자가 개인적으로 자기 책임하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자신부터 고쳐나가고 그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아름다운 교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성화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 누구나 잠간만 생각해도 답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답을 아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답을 실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런 차원에서 자신이 선이 무엇인 줄 알고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철두철미 절감하고 회개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을 때는 죄의 본성은 그대로 두고 단지 하나님을 거역 대적하던 영혼을 하나님을 스스로 기꺼이 찾아서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신자도 당분간은 인간적인 본성이 남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함께 섬겨야 할 형제를 지속적으로 그럴 수는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는 구원 여부와는 무관하고 신자가 개인적으로 자기 책임하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자신부터 고쳐나가고 그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아름다운 교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성화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 누구나 잠간만 생각해도 답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답을 아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답을 실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런 차원에서 자신이 선이 무엇인 줄 알고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철두철미 절감하고 회개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