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갈라디아서 5:16-26절 말씀중 최근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본문의 성령의 열매는 결과이며 성령을 따라 행하는것의 구체적인 행동은 19-21, 26의 성도들 스스로가 나열된 죄의 항목들을 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것 밖에 없다 그렇게 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다. 

결국 “성령을 따라 행하라” 또 “성령으로 행하라”고 하면서, 어떤 게 성령으로 행하는 것인지

알려주지는 않고 유일한 방법은 죄된 것들을 하지 말라는 명령 뿐이다. 

당연히 성도는 적극적으로 선을 추구하고 행동하길 노력하며 사랑을 실천하는것이 성령으로 행하는 삶이라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 갈라디아서 말씀만 보면 좀 의야하기도 합니다.  

나아가서 성경 다른 말씀들에서도 성령으로 산다는 것 or 성령의 인도하심을 얻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가르쳐 주는 곳은 없다고 말씀하셔서 질문을 드립니다. 

설교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옳다는 여겨지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행하는 것 뿐이다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