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의 두려움

조회 수 399 추천 수 20 2013.06.22 18:08:00
한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교회옮김으로 인하여 이제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것 조차도 못한지가 1년이 넘었네요~~  둥글둥글 융화되지 못하는 제가 한심 하기도 하고~~어쩌면 저의내면 깊이 하나님을 떠나 자유롭게 살려는 죄성이 깊은가 봄니다~~매일 올바른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핑계를 대면서~~

운영자

2013.06.22 18:38:27
*.190.210.70

이영임 자매님

이전에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위해 죽을 준비되었다고 고백하셨는데
이젠 올바른 교회와 올바른 목사를 만나지 못해
예배조차 드릴 수 없을 정도라니
같은 목사된 입장에서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우시면 제 이멜(parkshin@gmail.com)로 답을 주시지요
제 나름대로 그 근처에 추천할만한 교회가 있는지
또 함께 의논해서 차선의 해결책을 모색해보도록 말입니다. 샬롬!

사라의 웃음

2013.06.22 22:54:51
*.109.85.156

자매님!!
오랫만에 뵈어 정말 반갑습니다.
교회생활에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저도 미국생활 동안에 여러 반복되는 교회의 옮김, 목회자들에 대한 실망감등을 경험하였기에 자매님의 고백에 맘이 함께 아파집니다.
운영자님과 지속 의논하시면서 해결책을 찿아 가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이영임

2013.06.25 08:54:54
*.241.120.76

목사님 그리고 자매님 감사합니다.작은 위로가 저에겐 큰위안 으로 느껴집니다.오늘부터라도 기도하며 섬길 교회를 찾아 보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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