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포도나 건포도를 금하신 이유?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22.07.16 23:08:14

민수기 6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ㅡ> 포도주나 독주를 금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생포도나 건포도를 금한 건 무슨 뜻인지요?


master

2022.07.17 05:02:31
*.115.238.222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포도 씨나 껍질로 만든 술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본문에서 포도는 술을 대변하고 또 술은 세상 쾌락의 대표적인 예로 든 것입니다. 따라서 포도에서 나는 그 어떤 것도 즉, 그것으로 대표 상징되는 세상적인 모든 쾌락으로부터 나실인은 절대로 성결할 것을 요구하는 뜻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3300 [근황]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7] 정순태 2010-10-03 771
3299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3-09 769
3298 장로의 안수는 교단의 선택이다 (맑은 바람소리의 목자상을 읽으며) [1] 김광민 2011-08-10 769
3297 삶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3] 홍성림 2015-07-31 769
3296 성숙에관하여 [1] 왕개미 2012-02-11 768
3295 이상한 생각이듭니다 [2] 쌀로별 2011-03-17 768
3294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하여 [7] 구원 2020-08-25 767
3293 고난주간에 대하여... [3] 하태광 2011-04-20 766
3292 상처받는것도 십자가일수 있나요... [2] CROSS 2023-01-29 765
3291 바리새인의 고백 [5] 사라의 웃음 2012-03-19 765
3290 [QT/간증] 방심(放心)에서 중심(中心)으로 이선우 2010-05-13 765
3289 목사님 예배에관해 질문드립니다. [8] arbol 2020-03-02 764
3288 '마귀에 속한 삶을 사는 신자'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3 764
3287 [re] 제안 하나. [2] 운영자 2012-07-10 763
3286 왜 멜기세댁이 아니고 아브라함이었을까? 배승형 2013-01-15 761
3285 예수는 없다 질문3 [1] kwangtae park 2012-04-26 759
3284 '이성과 감정과 신앙과의 관계' 를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4 758
3283 근황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14] mskong 2010-12-01 756
3282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3-12 755
3281 '영적침체의 근본 원인' 을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9 7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