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기독교인임에도
지나치게 방언강조하거나 하나님 떠드는 사람이거나 기독교 강조하며 성경대로 살라고 남에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발심과 이상한 비호감이 생기는데(지가 뭔데.. 지는 얼마나 잘났는데.. 지부터 성경대로 사나?)
제 안에 악한 생각인가요?
저또한 기독교인인데도 그럽니다.
제 안의 교만이나 악한 생각인가요?
성경대로 거룩하게 산다는 신자들을 보면 정말로 저게 진실은 맞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교만적인 행태 아닌지
하는 냉소가 나옵니다.
교만이고 악한 생각때문일까요?
지금도 교회 안에 예수님께 야단 맞은 바리새인들처럼 말로만 가르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마7:3) 자들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교회에나 반드시 있기 마련이므로 그들로 인해 괴로워하면 형제님만 영적으로 피폐해집니다. 그들은 간혹 교회 안에서 믿음이 좋다는 평판을 받을 수 있으나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절대 속이지 못합니다. 반드시 예수님이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 치리하시니 아예 관심을 끊으십시오. 더 중요하게는 주님의 그 경고의 말씀은 모든 신자 즉, 형제님에게도 적용될 수 있으니 그런 분노가 일어날수록 주님 앞에서 본인의 믿음부터 올바른지 항상 점검하여서 주님의 기뻐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