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국민을 내세우며 자기들 집단의 반영을 추구하는
사기판 같습니다
과거는 그래도 국민과 나라가 잘 살라고 방식은 틀렸지만
뭐라고 했는데 지금은 나라도 팔아먹을 자들이 수두룩 한듯 합니다
정치뉴스를 보면 탐욕과 사악함이 넘쳐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쇠퇴하기 시작한것도 출산율이 이렇게 된것도
정치의 실패 같습니다
이런 정치인들이 대놓고 더 나쁜 방식으로 나라에 해만될 부패 비리가
막연한데도 그냥 국민은 끌려다닌거 같아 괴롭습니다
이런 위정자들에게 종교계 기도교계도 오히려 야합하며 잇속을 챙기는 행태가 막연합니다
열왕기 이스라엘의 타락을 보면 한국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정치의 타락 나라 정치의 엉망에 대해서는
주님은 어떤 관점이실까요?
왜 정치는 이렇게 어리석고 뻔히 망하는 길로 늘 갈까요
세계역사 해외를 봐도 지도자들의 어리석음과 탐욕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마틴 로이드존스의 그리스도인과 정치에 관한 짤막한 구절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 넌크리스챤들은 오직 이생과 이 세상만을 위하여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국가와 정당에 대하여 흥분한다. 그들은 국가가 놀라운 일을 할것이라고 믿는다. 그 결과 그들은 거짓된 낙관주의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일이 참된 그리스도인에게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
Non-Christians live for this life and this world alone, so they get excited about the state and about their political parties. They believe that the state can work wonders and they’re consequently full of false optimism. This should never be true of the Christian.
정치 뿐만 아니라 사실 이 사회 전반이 답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이라면서 말씀하시는데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언제나 문제투성이였습니다. 이 땅 어디에도 인간 속에서는 죄악 투성이고 소망이라고는 없습니다.
정치의 타락에 대해서도 주님께서는 이미 예견하셨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신정국가를 포기하고 '왕'을 세우기를 소망하던 이스라엘에게 일갈하는 사무엘 선지자의 말씀을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광대하신 섭리로 이끌어 나갑니다.
역사를 공부해보시면 세계적으로 전혀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작은 사건으로 인해 한 나라가 멸망하고 융성했던 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일들을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불의가 득세하는 것은 맞으나 어떤 면에서는 누구도 인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시는 것도 광대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현재의 정치의 타락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인간이 감히 예측과 상상도 할 수 없는 방향으로 물꼬가 트이면서 하나님의 자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