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외향적인것에 따라 신앙생활도 틀리게 해야하나요?
교회라는것이 집단이고 단체활동이 많음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런걸 힘들어 할수도 있지 않나요?
2023.12.10 04:21:48 *.23.152.191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배려가 교회안에서도 있어야겠지요
오히려 교회는 그런 면에서 내성적인 사람을 외부의 동아리활동보다 더 챙겨주는 편입니다.
새신자 소개나 혹은 전도사, 담임목사 상담 등을 통해서 더 챙겨주는 편입니다.
단체활동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단체활동의 모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여야하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실족하는 형제자매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내성적인 사람이 배제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2023.12.13 09:49:39 *.115.238.98
교회가 배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모든 교인이 함께 참석해야 하는 예배를 뺀 나머지 사역이나 단체 활동은 신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성격, 재능, 은사에 적합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하면 됩니다. 예배 외에는 절대로 일률적 의무적으로 참여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뜻이며 그렇게 해선 올바른 사역의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유감스럽게도 한국교회의 현실에선 이런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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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배려가 교회안에서도 있어야겠지요
오히려 교회는 그런 면에서 내성적인 사람을 외부의 동아리활동보다 더 챙겨주는 편입니다.
새신자 소개나 혹은 전도사, 담임목사 상담 등을 통해서 더 챙겨주는 편입니다.
단체활동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단체활동의 모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여야하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실족하는 형제자매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내성적인 사람이 배제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