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로 읽는 법

조회 수 292 추천 수 0 2015.04.23 14:34:41

성경을 바로 읽는 법


- 성경 읽는 법은 여럿이다. 주일에만 몇 구절 듣고 흘리는 자, 자기 원하는 구절만 찾아 읽는 자,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읽는 자, 자기 고난 해결 용도로만 읽는 자 등등. 가장 좋은 성경독법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통해 성경을 읽게 하는 것이다. (3/18/2015)


-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다. 주님을 떠나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주님의 도움을 구할 내용이 부분적 문제에 그쳐선 안 된다. 내 존재와 인생 자체부터 고쳐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전체가 올바르게 서면 부분은 자동적으로 좋아진다. (3/17/2015)


- 악행의 씨앗은 비밀리에 심을 수 있지만 그 결실은 감출 수 없다. 또 그 결실은 새 악행의 씨앗이 된다. 신자가 죄 짓고도 회개치 않는 것은 그 결실을 즐기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구체적 징계가 없어도 이미 하나님의 벌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3/16/2015)


- 신자란 자신의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이 따로 있음을 아는 자다. 그런데 자기 계획을 이루려고 그분의 도움만 필요한 신자와 그분의 계획에 자기 미래를 온전히 맡기는 신자로 나뉜다. 미래를 주관하는 분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쪽 신자 편에 서계실까? (3/15/2015)


-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이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단이 아니면서 성경을 공부하지도 읽지도 않는 교인도 그들과 방불하다. 거짓 번영복음에 쉽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3/14/2015)


-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식은 둘이다. 교회에서 종교의식과 행위에만 집중하는 것과 삶에서 그분 뜻대로 살며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자를 독사의 자식이라고 욕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빠졌다면 그분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3/13/2015)


- 고난을 겪는 자와 함께 해서 고충을 들어주는 것만큼 큰 위로는 없다. 그런데 상대가 얘기할 때 대답할 말을 생각하면 사실상 듣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들어주기만 해야 한다. 꼭 말하려면 맞장구로 충분하며 오히려 그것이 진정한 위로가 된다. (3/12/20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6 하나님의 절대 긍정 master 2024-05-22 122
235 믿음의 첫째 실수 master 2020-09-28 123
234 신자의 의로움 master 2021-05-24 123
233 종교 몽유병 환자 master 2015-06-03 124
232 돈이 위력을 발휘하면? master 2016-01-03 125
231 최고의 언행일치(言行一致) master 2018-08-27 125
230 고난과 신자 master 2024-03-13 126
229 믿음의 정상에 서려면? master 2016-07-08 128
228 믿음의 출발과 실현 master 2021-07-20 128
227 신자 인생의 최고 기적 master 2020-11-23 129
226 불신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 master 2018-09-17 130
225 참 감사란? master 2019-12-06 130
224 성화의 두 요소 master 2017-02-10 131
223 하나님께 쫓겨났을지라도 master 2020-11-09 131
222 하나님 안에서 가장 형통한 자 master 2020-12-21 131
221 인간 최고의 공로와 최악의 죄 master 2022-12-04 131
220 영혼이 충만해지는 최선의 길 master 2017-03-23 132
219 세 가지 삶의 방식 master 2022-08-23 132
218 신자의 선악 간의 판단은? master 2023-02-06 133
217 신자의 실패는 다르다. master 2018-05-07 1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