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해방된 신자

조회 수 191 추천 수 0 2015.04.23 14:38:20

경쟁에서 해방된 신자


- 잘못을 용서하고 덮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고난을 겪더라도 문제를 직면시켜 본인이 고치도록 해야 한다. 바꿔 말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 전자는 내 감정만 편해지는 것이며 후자는 내가 아파도 상대의 회복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다. (4/1/2015)


- 불신자의 삶은 타인과의 경쟁으로 지샌다.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에만 관심을 갖기에 남들보다 앞서야하기 때문이다. 신자는 그 경쟁에서 해방된 자다. 하나님이 마련한 자기만의 인생이 따로 있기에 그분의 은혜로운 인도만 따르면 되기 때문이다. (3/31/2015)


- 불신자는 눈에 보이는 주변에만 정신이 빼앗긴다. 신자도 보이는 것에 생각이 따라가지만 잠시 멈추고 그 배경에 계신 분을 헤아릴 줄 안다. 주변에 시선이 빼앗겨 주님을 통해 그것을 고치려는 생각에만 집중하면 참 신자라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다. (3/30/2015)


- 신자들이 영적부흥을 이루기 위해 택하는 방도가 둘 있다. 하나님을 위해 예배 봉사 전도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자신부터 완전히 낮추어 십자가 앞에 전부 내어드리는 것이다. 부흥의 모습은 전자가 흥왕해 보이나 그 열매는 후자에 더 풍성히 열린다. (3/29/2015)


- 불신자는 자기가 아는 만큼 얼마든지 행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신자는 아는 만큼도 행할 수 없는 연약함을 애통해한다. 장차 주님께 정죄당할 신자와 목사는 바리새인처럼 자기는 아는 것보다 행함이 적으면서 남들에겐 그 반대를 강요하는 자일 것이다. (3/28/2015)


- “Make today so awesome yesterday gets jealousy.”(어제가 질투할 만큼 오늘을 경이롭게 만들어라.) 매일 운동하러 가는 미국 YMCA체육관에 붙은 오늘의 경구입니다. 오늘도 주님 은혜 안에서 새 노래를 찬양하며 어제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삽시다. (3/27/2015)


- 구원을 공짜로 받았다고 구원 후에도 공짜로 살려는 신자가 많다. 예수님은 분명 당신을 따르는 삶을 살면 고난의 좁은 길로 가게 된다고 했다. 작금 잘 믿기만 하면 만사형통한다고 하니 예수님이 거짓말했는가, 우리가 이 쉬운 말도 못 알아들었는가? (3/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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