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신칭의 교리가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조회 수 306 추천 수 0 2015.04.23 14:43:46

의신칭의 교리가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 사랑하는 연인이 소원하는 일이라면 어떤 수고를 무릅쓰고라도 해줄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했다.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는지 판단기준이 성실한 교회생활보다 주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여부라는 뜻이다. (4/8/2015)


- 길 가던 이의 옷을 태양이 벗겼듯이 사람을 순복케 만드는 힘은 따뜻한 사랑이다. 십자가에서 전부를 주신 예수님 사랑만이 고난과 흑암에 눌린 영혼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 신자의 매일의 삶은 추위에 떠는 주변 사람과 그 사랑을 나누는 것이어야 한다. (4/7/2015)


-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겠다” 약속하셨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만 붙이라는 뜻이 아니다. 구하는 내용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과연 기도한 대로 주님이 기꺼이 시행해줄 지부터 따져보라. (4/6/2015)


- “믿음만으로 구원 얻는다.”고 그 교리에 동의하라는 차원이 결코 아니다. 예수 십자가 대속죽음 외에는 사망뿐임을 자기 체험으로 절감해야 한다. 의신칭의는 예수 참 생명으로 확실하게 부활한 신자에게 그 중생 체험을 이해시키는 설명일 뿐이다. (4/5/2015)


-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다. 인간과 하나님 앞에 겸손해진다는 단순한 뜻이 아니다. 부활 생명을 확신 소지했기에 어떤 고난에도 복음을 전했고 또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주님의 십자가 광채가 가려지지 않도록 처신했다는 것이다. (4/4/2015)


- 믿음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를 항상 감찰하기에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분은 특별히 우리가 이웃을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했던 것처럼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하는지 보신다. 그럼 우리가 그분을 사랑할 때는 더더욱 그래야 할 것이다. (4/3/2015)


- 인생을 사는 자세는 크게 과거 영화만 아쉬워하는 것, 현재에 충성하는 것, 마지막에 평안해지려는 것, 셋이다. 둘째가 가장 좋을 것 같지만 조금 부족하다. 마지막 날이 자기 인생에서 최고가 될 것을 꿈꾸며 바로 지금 주님 따르는 일에 충성해야 한다. (4/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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