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죄에 넘어지는 이유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17.08.01 08:31:59

종종 죄에 넘어지는 이유

 

- 성경이 완비되지 않은 구약시대에는 전능자의 환상과 예언을 선지자가 직접 보고 들었다. 신약시대에는 성경말씀을 통해 누구나 그럴 수 있는데 십자가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이뤄지는 환상과 예언이다. 은사중지 혹은 지속을 다투지 말고 복음만 전하면 된다. (8/1/2017)

 

- 적은 일에 충성하면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고 당연히 주님의 은혜도 크게 증가한다. 충성의 보상으로 현실적 유익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아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과 교제 동행하는 기쁨을 잃기 싫어서 주님이 부재하는 곳에는 절대 가지 않게 된다. (7/31/2017)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이 말씀의 자명한 뜻도 모르는 신자가 많다. 성경말씀대로만 살면 넘치는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7/28/2017)

 

- 종종 죄에 넘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일일이 벌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자가 범죄 할 때마다 그분은 분노하지만 훨씬 더 크신 당신의 긍휼로 인해 징계를 미룰 뿐이다. 자꾸만 회개를 미루다가 불시에 닥칠 그분의 분노를 과연 감당할 수 있겠는가? (7/27/2017)

 

- 구원 후 신자를 천국으로 바로 인도하지 않고 이 땅에 남겨둔 이유는 하나님 나라가 누룩처럼 번지게 하라는 것이다. 기독교조직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불신자를 섬겨 십자가를 알게 하고 그들과 함께 세상에 사랑으로 가득 채우라는 것이다. (7/26/2017)

 

- 사람은 외모 위주로 판단하기에 말과 행동으로 쉽게 속일 수 있다. 예수 십자가의 참 생명이 결핍된 도덕적 종교적 경건행위가 교회에선 통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절대 속지 않는다. 영원한 심판은 그분을 온전한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교인을 피해가지 않는다. (7/25/2017)

 

- 믿음은 고난 중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그 계획의 완벽함을 확신한다면 그분이 당신의 주권을 자유롭게 행사하도록 해야 한다. 고난이 힘들어 감사는 몰라도 자기전부를 그분께 맡기고 그분의 선한 결론을 기다려야 한다. (7/24/2017)

 

- 어떤 문제든 돈이 해결 내지 도움 준다고 믿으면 돈이 부족하면 불안해질 수밖에 없고 돈에 굴복하게 된다. 하나님이 영적성숙을 위해 때로 파산의 시련까지 주신다고 믿으면 범사에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하여 돈에서 해방되고 그분의 큰일까지 할 수 있다. (7/21/2017)

 

- 구약제사의 첫째 목적은 죄 사함을 받기 위함이었고 둘째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공동체화합을 도모하려는 것이었다. 예배에서 자기 죄는 씻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받아내려는 신약교인들은 구약백성보다 그 믿음수준이 훨씬 열등한 셈이다. (7/20/2017)

 

- 세상에선 정치 지도자를 업적에 따라 선인과 악인으로 나눈다. 하나님 보시기엔 예수십자가를 모르면 모두 죄인이다. 그들의 성공과 실패도 그들이 이룬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당신 뜻에 따라 이끄신 것이다. 신자가 세상정치를 판단할 기준은 이것 외에 없다. (7/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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