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성공한  믿음의 삶

- 성공에서 과정이 중요하지 열매는 부차적이나 어떤 일도 과정이 순탄치 않기에 종종 쓰러진다. 그럼 쓰러졌다고 실패가 아니라 쓰러져 일어나지 않는 것이 실패다. 아무리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서면 최고 성공이다. 믿음의 삶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12/19/2018)

- 인간관계에서 이웃을 위하는 일이라도 항상 선한 것은 아니나 정말로 선한 일은 항상 이웃을 위하고 사회의 인정도 받는다. 신자가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해도 항상 거룩한 것은 아니나 정말로 거룩한 일은 성도들의 유익이 되고 하나님의 인정도 받는다. (12/18/2018)

- 지금은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엄청난 지식을 얻으나 분석 활용할 지혜가 있어야 한다. 은혜로운 신앙적 지식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접하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가 없이는 그것을 분별하여 삶에 적용하는 영적인 지혜는 생기지 않는다. (12/17/2018)

- 하나님의 상벌이 신자의 도덕적 종교적 실적에 따라 비례하지 않는다. 그분의 사랑은 도무지 측정이 안 될 만큼 넘치며 징벌도 도저히 상상치 못할 정도로 엄청날 수 있다. 그 기준은 신자 내면의 정중앙에 그분이 온전히 자리 잡고 있는지 아닌지뿐이다. (12/14/2018)

- “사람에겐 두 손이 있다. 한 손은 이웃을 돕고 다른 한 손은 자신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프란시스 베이컨.” 현재 어떤 방식으로든 이웃을 돕지 않는다면 한 손만 있는 불구인 셈이다. 주님의 이웃 사랑 계명은 신앙을 떠나 참 인간답게 살라는 뜻이다. (12/13/2018)

- 죄로 타락한 인간은 항상 자기를 남의 위에 두므로 이 땅에 아귀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모두가 사실상 인생 낙오자로 세상에 대한 인간의 해법은 아무 효력이 없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만이 절망에 처한 인생의 유일하고 완전한 소망이 된다. (12/12/2018)

- 천국은 사랑으로 충만해 기쁨 만족 감사 찬양 경배만 있으나, 지옥은 분노에 휩싸여 슬픔 후회 원망 저주 다툼 뿐이다. 사실은 이 땅에서부터 예수 십자가 구원 안에 있으면 전자의 인생을 충분히 살 수 있고, 예수 밖에선 후자의 인생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12/11/2018)

- 인간 스스로 하늘로 높이 올라갈수록 하나님의 심판 시기를 단축하며 올라간 만큼 떨어져야 하기에 심판의 고통만 늘린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땅으로 오시어 하늘로 향한 십자가에 대신 오르셨다. 인간더러 그 은혜 앞에 항상 겸손히 엎드리라는 뜻이다. (12/10/2018)

- 하나님의 실재(實在)증명보다 부재(不在)증명이 훨씬 어려운데도 사람들은 그분께 마음을 좀체 열지 않는데 원죄로 타락한 증거다. 신자도 문제와 고난 중에 그분의 부재 증명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자꾸 잊으면 그 죄의 본성에 계속해서 지고 있다는 증거다. (12/7/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