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란?

조회 수 130 추천 수 0 2019.12.06 03:56:09

참 감사란?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숨기시되 우리 근처에 두신다 - 랄프 에머슨” 고난 중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힘들지만 그분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는다. 우리의 기도는 물론 마음의 묵상까지 아시기에 평소 소원하고 기도하던 일에서 그분의 뜻을 추적 발견해야 한다. (12/6/2019)

 

- 죄는 멀리한다고 이길 수 없다. 죄는 너무 교묘하고 끈질겨 작은 빈틈만 보이면 곧바로 지배당할 수 있다. 선으로 자기를 채워야하나 불완전한 자신의 의로는 언제든 다시 넘어질 수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만이 자신을 주관하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12/5/2019)

 

- 신자에게 성령이 내주하는 뜻은 예수님을 따라가도록 보호 인도해주려는 것이다. 성령에 마음이 열린 신자에겐 때로 주님의 감정과 생각도 전해주신다. 주님을 제대로 따라가고 있지 않으면 은연중에 영적인 눌림은 물론 회개 기도하고픈 마음을 심어주신다. (12/4/2019)

 

- 비관론자에게 인생은 슬픔으로 기쁨은 우연일 뿐이며, 낙관론자에게 인생은 기쁨으로 슬픔은 사고의 패러다임을 바꿔서라도 무조건 부인한다. 신자는 어떤 큰 슬픔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를 누릴 수 있기에 진정한 기쁨이 충만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12/3/2019)

 

- 하나님은 무한정 인내하지 않고 사람 사건 상황 등에 따른 당신만의 한계가 있다. 신자가 거룩해져서 당신의 영광을 높일 수 있는데 가장 합당한 기간만큼만 인내하신다. 그분 인내의 한계에 전혀 관심두지 않아야 정말로 거룩해지려 소원하는 신자라는 뜻이다. (12/2/2019)

 

- 하나님의 연단의 목적이 경건한 종교인으로 키우려는 훈련이 아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당신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려는 것이다. 그분이 어디로 인도할지 알 수 없을 때에도 자기 전부를 의탁하고 기꺼이 따라가는 것이 참 감사라는 뜻이다. (11/29/2019)

 

- 하나님이 고달픈 인생여정을 걷게 함이 믿음으로 인내케 하려는 뜻만 아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장미 가운데 있는 가시를 불평하지 말고 가시 가운데 있는 장미를 감사하게”하려는 뜻이다. 신자 일생에 그분의 은혜가 부재(不在)하는 적은 단 한순간도 없다. (11/28/2019)

 

- 지금껏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다 잊고 눈앞에 닥친 문제와 고난에 불안해하며 그분을 의심 원망한다면 믿음이 소멸된 것이다. 믿음이란 장차 받을 은혜가 현재 고난보다 훨씬 크다고 확신하기에 당면한 문제와 고난을 포함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11/27/2019)

 

-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님이 신자에게 평생토록 내주하신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게 해서 거룩한 성전으로 세우려는 뜻이다.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하나님의 전이 되는데 방해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제거해나가는 싸움이다. (11/26/2019)

 

- 천국소망만 붙들고 현실세상을 외면 도피하면 광신적 이단이다. 천국소망이 클수록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교제 동행하는 삶이 더 소중해진다. 어떤 고난도 피하지 않고 주님 은혜로 극복하면서 이 땅에서부터 하늘나라와 방불한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다. (11/2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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