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가장 형통한 자

조회 수 131 추천 수 1 2020.12.21 09:04:01

하나님 안에서 가장 형통한 자

 

- 신자가 어떤 일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인지 자신의 의와 탐욕에 따른 것인 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는 사랑이 식어지고 그분의 이름이 드러나는 모습이 없다면 아무리 의롭고 좋아보여도 세상을 따라가는 중이다. (12/21/2020)

 

- 인류가 하나 되어 서로 도왔던 적이 역사상 딱 한번 있었다. 바벨탑사건인데 하나님이 싫어서 배척하는 뜻이었다. 코로나사태도 힘을 합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만 도리어 증오와 분쟁만 늘어나니 원수까지 사랑하신 예수 십자가복음 외에는 길이 없다. (12/18/2020)

 

- 신자가 가장 흔히 짓는 죄는 하나님의 계명에 의롭지 않은 것 하나 없는데도 온갖 핑계를 대며 실천에 게으름을 부리는 것이다. 그분의 뜻을 세상에 실현하는 대신에 교회에 충성한 것을 구실로 자신의 안락과 형통만 뜨겁게 기도해 얻어내려 드는 것이다. (12/17/2020)

 

- 모든 인간이 본성적으로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싫어한다. 하나님도 내 마음에 들어야 하나님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으로 모시지 않겠다는 뜻인데 인간이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사랑만이 그 본성을 바꿀 수 있다. (12/16/2020)

 

- 신자는 하나님의 원수에서 당신의 자녀로 삼아준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결코 원수로 삼을 수 없는 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은 세상 악인에게 분노하시기 전에 신자를 향한 눈물부터 흘리실 것이다. (12/15/2020)

 

-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사형이 확정된 후 같은 감방에서 지내는 셈으로 그 집행시기만 다를 뿐이다. 그런 처지에선 서로 미워하고 비방하기보다는 다들 불쌍히 여길 것이다. 그 진리를 알고 이미 영생도 확보한 신자는 더욱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12/14/2020)

 

- 인간에게 최고 중요한 과제는 이 땅의 형통보다 죽음 후 심판이나 예수를 믿는 신자는 영생을 소지했다. 세상에서 아무리 손해보고 핍박받아도 하나님 안에선 가장 형통한 자요 예수를 모르고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도리어 가장 불쌍히 여기게 된 자다. (12/11/2020)

 

- 누구나 권력 재물 명예 등과 무관하게 하나님 앞에 죽어 마땅한 죄인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깨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 앞에 겸비하게 엎드려야 구원받을 수 있다. 신자가 된 후에도 이미 다 내어드린 것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12/10/2020)

 

- 예수를 믿을 때는 물론 그 후 어떤 좋은 일이 생겨도 주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절감해야 신자다. 그런 순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면 특별히 주님이 주신 소명에 헌신하고 있으면 삶의 모든 측면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는 절로 풍성하게 실현된다. (12/9/2020)

 

- 아이가 잘못했다고 입술로 빌어도 부모는 예정했던 징계의 회초리는 때린다. 그 잘못을 다시는 범하지 말라는 훈육의 뜻이다. 신자가 행동으로 완전히 회개한 표시를 드러내지 않으면 하나님도 용서해주신 표시를 행동으로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12/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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