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할 인생 역전

조회 수 159 추천 수 1 2021.06.22 05:56:57

상상도 못할 인생 역전

 

-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주인으로 모시는 자는 이 땅에서부터 낙원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를 통해 얻은 인생의 정답대로 살아가므로 무슨 일에나 당당하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은혜에서 절대 끊어지지 않으므로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6/22/2021)

 

- 하나님은 신자가 성실히 돈을 벌어 삶을 윤택케 한다고 탓하지 않는다. 세상 앞에 자기를 높이려는 뜻으로 돈을 더 벌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아예 외면하신다.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니며 신자로서 누려야 할 자유가 돈에 묶이고 오히려 삶이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6/21/2021)

 

- 예수님은 당신과 원수였던 자마저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사람이 만든 도덕종교규정에 따라 세상에서 완전한 절망 소외에 빠진 자라도 당신께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천하의 죄인도 하늘나라에선 완전한 의인이 된다. (6/18/2021)

 

- 주변에 상처 실패 환난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반드시 있다. 그렇게 된 것은 본인의 과실과 책임이다. 신자도 삶의 무게를 이기려 열심히 살다보면 일일이 도와줄 수 없다. 그러나 그들 형편을 무관심하게 지나치고 기도해주지 않으면 분명 신자의 잘못이다. (6/17/2021)

 

- 현실풍요가 정신만족을 보장한다고 착각하면 불신자다. 간혹 종교충만에 대한 보상이 현실풍요라고 착각하는 신자도 있다. 현실여건과 무관하게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만 영적충만이 달성되며 또 그럼으로써 현실궁핍도 감사할 수 있어야만 신자다. (6/16/2021)

 

- 신자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죄인의 자리에까지 자신을 낮추신 마음을 본받아 정말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야 한다. 혹시 내가 다른 이보다 도덕적 영적으로 우월하다고 여겨지면 주님을 잡았던 손을 놓고 그분과 멀어지고 있는 중이다. (6/15/2021)

 

- 불신자의 처세술은 물불 가리지 않고 정치 경제 권력을 쟁취하거나 그런 자를 친구로 삼는 것이다. 신자의 그것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일하든 예수님의 성육신 원리를 실천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남의 눈의 티끌은 감추어주고 자기 눈의 들보는 빼는 것이다. (6/14/2021)

 

-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이 땅의 겸손한 죄인을 하늘의 영원한 의인으로, 이 땅의 교만한 의인을 하늘의 영원한 죄인으로 삼으시려는 뜻이다. 구원은 천하의 죄인에게 상상도 못할 인생 역전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6/11/2021)

 

- 모든 종교의 첫째 약속은 이 땅의 삶의 고통에서 구원이라 믿음을 갖는 목적도 그것이다. 기독교의 첫째 약속은 죄에서 구원된 영생이라 믿음도 고통탈출 목적이 아니다.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분별해 자기 삶에 실현하는데 믿음을 적용한다. (6/10/2021)

 

-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돈이 기준이 되면 어떤 모습으로든 이웃을 차별하게 된다. 예수님의 긍휼 밖에 있는 인생은 절망뿐임을 잘 알기에 불신자는 흉악범이라도 불쌍히 여기는지 보면 된다.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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