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조회 수 145 추천 수 1 2021.09.28 09:51:02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 구원은 사탄에 묶인 죄인의 영에 성령이 십자가 복음의 사랑으로 간섭하여 참 생명으로 거듭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하는 세대에도 당신의 남은 자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아도 당신께서 구원 역사를 쉬지 않고 이뤄가고 있다. (9/28/2021)

 

- 신자가 되었다는 의미는 우주의 주인이신 분이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하셔서 참 생명으로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그분에게 이길 존재는 하나도 없기에 세상의 추한 흐름을 거슬러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최소한 세상 앞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해진 것이다. (9/27/2021)

 

- 신자는 어떤 고난이 닥쳐도 쉬지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범사를 선하게 인도해주시므로 항상 기뻐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시는 까닭은 고난 중에 있는 불신이웃과 받은 은혜를 나누어 그들로 신자처럼 살고 싶다는 소원이 생기게 만들라는 것이다. (9/24/2021)

 

- 예수님을 믿어 동행하고 있는 것만큼 큰 기적은 없다. 말도 안 되던 십자가구원이 이해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고, 무엇보다 화려한 세상흐름을 앞장서 따랐으나 추악한 냄새가 진동해서 거꾸로 걸어가는 내 모습이 스스로도 너무 신기하지 않는가? (9/23/2021)

 

- 믿음을 점검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예수님이 정말 좋아서 진짜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가, 주님이 주는 복이 좋을 때만 주인으로 모시는가? 말씀과 기도를 주님을 사랑하기에 더 깊이 알아가려고 하는가, 자기를 형통케 하고 싶어서 주님께 도움 받으려고 하는가? (9/22/2021)

 

- 하나님께 충성한 만큼 복을 더 받는다고 믿으면 그분을 자기공로로 조종할 수 있다고 여기는 셈이다. 그래서 잘못을 범하면 구원에서 벗어나거나 벌 받을까 염려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믿음이 아니라 오직 복은 많이 벌은 적게 받으려 믿는 것이다. (9/21/2021)

 

- 간혹 자기 이성으로 회개하여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본성이 얼마나 철저히 연약하고 부패했는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도 스스로 노력하여선 평생토록 하늘에 오를 수 없는데도 자기만은 그럴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교만이다. (9/20/2021)

 

- 예수 믿은 후에도 구원취소가 가능하다는 주장은 죄가 얼마나 강력하고 교묘하며 끈질긴지 모르는 탓이다. 자신의 영적인 가난함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는 비겁함이다. 예수 십자가에 실현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은혜를 아직 체험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9/17/2021)

 

- 예수십자가는 하자 없는 완전한 구원이다. 신자의 성화가 불완전하다고 다시 심판하지 않는다. 그럼 조건부용서로 불완전한 구원이고 주님의 대속죽음도 불완전한 공로가 된다. 인간본성은 연약한 채 구원하기에 성령이 내주해 죄에서 지켜주는 은혜도 베푼다.(9/16/2021)

 

- 인간 스스로 결코 의로워질 수 없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 값을 다 감당하셨다. 구원은 본성자체는 의로워지지 않은 채 심판형벌이 면제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상변화를 받는다. 신자는 누가 봐도 새사람임을 알도록 의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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