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성공 비결
- 어떤 조직이나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기므로 성공할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셈이다. 하나님도 현재 처한 여건과 사건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최선을 다해서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신자에게 더 큰 은혜가 임하는 더 큰 일을 맡겨주신다. (11/2/2022)
- 신자가 여건을 탓하며 하나님의 진리대로 따르지 않거나 미루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그 여건부터 당신의 사랑으로 마련해주셨기에 현재보다 상황이 더 나아질 수도 없다. 신자의 기꺼운 순종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는 임하지 않는다. (11/1/2022)
- 세상에서도 재주는 교만한 자로 실패로 이끌고 겸손한 자로 주변에 덕을 끼치게 만든다. 신자가 하나님께 받은 재능과 은사를 자기 이름을 높이려고 사용하면 패망하고 이웃을 섬기려 활용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높아지고 자기에게도 큰 영적 유익이 생긴다. (10/31/2022)
- 신자도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야 하므로 온갖 문제와 고난을 겪을 수밖에 없다. 사건 별로 효율적인 종교적 방안을 찾으려 드는데 그런 길잡이는 없다.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면 소망하는 위로 외에 이겨낼 지혜와 힘까지 그분이 주신다. (10/28/2022)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은 완전히 달성되었다. 신자는 마지막 날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소망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참 생명을 누릴 수 있다. 구원을 더 확실히 하려고 십자가 외에 계속 보충하려 들면 실은 구원 밖에 머무는 셈이다. (10/27/2022)
- 하나님은 신자의 전부를 심령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알고 계신다. 언제든 신자의 간구를 듣고 선하게 이끌 준비가 되어 있으나 겸손히 고백하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으신다. 비유컨대 기도하지 않으면 벙어리 신자가 귀머거리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셈이다. (10/26/2022)
- 기도로 하나님 뜻을 자기 소원에 맞게 바꾸려는 신자가 많다. 그분은 오직 자신의 의지에만 영향받는다. 기도는 그분의 뜻에 신자의 소원을 조정 융화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분의 뜻이 신자의 소원이 되고 이뤄지도록 그분이 이끌어주신다. (10/25/2022)
- 신자가 매일 챙겨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은 말씀과 기도 둘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주일 한 번만 식사하는 신자가 많고 그것도 목사가 먹여주는 것만 먹는다. 나머지 6일은 굶으니 신자답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해도 그 영혼이 매일 갈급해 실패할 수밖에 없다. (10/24/2022)
- 불신자의 성공비결은 남보다 잘하면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신자의 성공비결은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바라는 일을 진정한 감사와 기쁨으로 행하는 것이다. 혹시 지쳐서 쓰러져도 기도하면 그분이 일으켜 세워 다시 시작하게 이끄신다. (10/21/2022)
-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다. 믿음은 사랑을 알고서 실현할 수 있는 근거이고, 소망은 사랑의 공동체를 건설하고 싶은 마음이다. 교회에서 믿음이 가장 좋은 자는 성경과 교리에 능한 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나누는 자라는 뜻이다. (10/20/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