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최고의 실패

조회 수 187 추천 수 1 2023.11.06 15:33:42

인생에서 최고의 실패

 

- 교회에서 성도와 함께 드리는 주일 예배로 한 주간의 예배를 마쳤다고 여기면 안 된다. 평일 내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예배로 이어져야 한다. 그리스도를 닮아 성장하고 그분의 일에 헌신하는 신자의 연속된 인생이 예배여야 한다. (11/6/2023)

 

- 매일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신자는 그 영혼만 거룩해지지 않는다. 누구를 만나도 정직 성실 배려 사랑으로 대하며, 특별히 사회에서 소외되어 병들고 가난한 자를 보면 긍휼한 마음이 솟구쳐 최선을 다해 행동으로 도와주게 된다. (11/3/2023)

 

- 신자가 교회 활동 외에 삶의 변화가 없다면 교회와 믿음 둘 다, 혹은 둘 중 하나가 잘못된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예수 십자가 복음을 성경대로 순전히 가르치는 교회로 옮기거나, 하나님께 자신의 완악한 심령을 완전히 깨트려 달라고 간절히 매달려야 한다. (11/2/2023) 

 

- 인생에서 확실한 진리 하나는 자신의 출생과 죽음을 절대 자기가 통제하지 못하며 죽음은 모두에게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인간은 가장 먼저 생명을 주관하는 이를 찾아서 겸손히 엎드려야 한다. 최소한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라는 헛된 생각은 버려야 한다. (11/1/2023)  

 

- 현실적인 복을 추구한다고 다 기복주의는 아니다. 신자가 바친 열성과 노력에 비례하는 복을 하나님이 반드시 주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행하면 기복주의다. 하나님의 의로운 뜻에 정말로 합당하면 현실적 복도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온전한 믿음이다. (10/31/2023)

 

- 조직체의 성공은 그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조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달렸다. 신자는 자기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천국 문이 되어 한 영혼이라도 그 문을 통과하도록 충성해야 한다. 목사가 정한 사역이나 양적 성장이 교회의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10/30/2023) 

 

- 우매한 자는 자기 운명이 외부 여건에 따라 결정된다고 믿으며, 현명한 자는 스스로 자기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이 이미 마련해 놓은 영광스러운 계획에 따라 그분이 자기 일생을 이끌고 있다고 믿기에 평생 범사에 그분께 순종한다. (10/27/2023)

 

- 신자 인생의 목적은 이웃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도록 하나님이 이미 정해주었다. 삶의 방향도 자기 직업을 통해 십자가 복음이 주변에 실현되게끔 성령의 인도만 따르도록 세워졌다. 자신의 인생과 삶이 이와 다르게 굴러가면 믿음부터 재점검해 봐야 한다. (10/26/2023) 

 

- 우매한 자는 자기와 가족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고, 현명한 자는 사회와 조국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다. 신자는 이전과 달리 하나님을 위해 그분에 의해서 다시 태어났다고 믿음이 완전히 바뀌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위해서 행해야 참신자라는 뜻이다. (10/25/2023)

 

- 인간에게 가장 염치없는 짓은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이다. 가장 어리석은 짓은 자기 죄를 깨달았으나 고치지 않는 것이다. 인생에서 최고의 실패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부끄럽고 어리석은 천하의 죄인인 줄 죽을 때까지 모르는 것이다. (10/24/20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6 말씀과 기도보다 먼저 행할 것 master 2018-01-25 308
115 새해를 믿음으로 승리하려면 master 2018-01-10 118
114 신앙의 최대 실패 [1] master 2017-12-07 338
113 가장 좋은 믿음이란? master 2017-11-23 205
112 자기 소명을 모르겠다는 신자 master 2017-11-10 188
111 모든 인간적인 일은 죄다. master 2017-10-26 178
110 세상에 악이 창궐하는 이유 [2] master 2017-10-12 234
109 하나님 역사는 느리다. master 2017-09-27 187
108 성경 밖에 있는 신자들 master 2017-09-13 189
107 인생의 유일한 해법 master 2017-08-29 201
106 경건한 제사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master 2017-08-15 157
105 종종 죄에 넘어지는 이유 master 2017-08-01 226
104 게으름은 불신앙 master 2017-07-18 226
103 죄를 지어도 의로운 믿음 master 2017-07-05 187
102 회색지대에 안주하는 신자 master 2017-06-20 158
101 기독교의 미래 master 2017-06-02 158
100 신자 고유의 소통 방식 master 2017-05-19 114
99 신자가 견지할 정치적 입장 master 2017-05-05 200
98 교회가 적그리스도? master 2017-04-21 219
97 자기 비움은 반쪽 신앙 master 2017-04-07 2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