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수님의 생일은 BC 6년, 5월 14일 (유대종교력,Iyar 2월 28일) 이라고 합니다.
Iyar 2월 28일, 이날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기도하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날이며,노아의 홍수가 끝난후 첫날입니다. 또한 후에 1967년 이스라엘 6일전쟁때 6월7일, 구예루살렘을 탈환하여 정한 예루살렘회복의 날이 됩니다.
그해의 예수님탄생일을 알고싶다면, 해마다 돌아오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날'을 찾아보면 됩니다. 이날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맞다면, 유대인은 아직 예수를 미워하지만, 실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4년 예수님탄생일은 유대력 Iyar 2월 28일이 되는 6월 5일입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고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이런글을 봤는데 사실일 가능성 있을까요?
유대인 중에도 Messianic Jew라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으나 아직은 극히 소수이고 정통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 탄생일이 현재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고, 누가 복음에 따르면 목동들이 들판에서 양을 칠 때에 탄생했으므로 3-4월 경이라고 추측하는 것도 이미 정설입니다. 그리고 역사 기록이 부족했던 시절에 잘못 계산했던 AD 원년이 아니고, 고고학적 추가 발견으로 BC 4-6년 사이에 출생한 것으로도 판명이 났습니다. 그 외의 내용은 저로선 확인해줄 처지가 안 됩니다. 출처를 알려주셔서 감사하옵고 링크해주신 영상은 나중에 시간나는 대로 참조하겠습니다.
어디서 보셨는지 출처가 궁금합니다. 예수님의 정확한 출생 년도와 생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유대인은 아직 예수를 미워하지만, 실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상기의 글도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애매합니다. 미워하는데 기념한다면 그 미움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도 일제에 을사보호조약으로 완전히 나라를 빼앗긴 1910년 8월 29일을 국치일(國恥日)이라고 기념은 하지만 그 사건과 배후의 일본을 좋아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거기다 여러 역사적인 사건을 같은 날로 일치시키려고 인위적으로 조작한 느낌도 듭니다. 지디니슴님 글의 출처를 아시면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