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권력의 불의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3.11.09 20:28:51

정치인이나 정부가 국민을 억압하고

 

작취하는 경우에

 

신자는 이러한 세상 불의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경탐닉자

2023.11.09 22:27:39
*.23.152.191

구글에 whyjesusonly 정치/불의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예전에 목사님이 관계 글도 적으신 것 같습니다.

 

혹시나 베들레헴 님이 다 읽고서 오실 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해당 부분 내용을 언급하시면서 글을 적으시면 답변을 해주시는 분께서 좀 더 작성자분의 이해도에 맞게 생략할 부분은 생략해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라는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과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whyjesusonly 가이사

 

이런식으로 결합해서 구글 검색 추천드려요. 저는 이런식으로 찾아서 읽고도 이해가 안되면 질문 드리는 편입니다. 혹은 중보된 거는 제가 미처 못읽은거고요.

 

 

master

2023.11.10 09:14:54
*.115.238.98

로마서 13:1-7에서(꼭 찾아서 읽어보십시오.) 바울은 권세자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므로 신자들더러 복종하라고 명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붙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 사회의 선을 진작하고 악을 방지하기 위해서 당신의 사자로 세우셨다고 합니다. 거꾸로 따지면 만약  권세자가 악을 행한다면 반드시 복종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권력자 개인의 비리나, 정책적 오류 등의 악은 민주적인 적법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대신에 노예제도, 남녀차별, 유물사관에 입각한 공산폭정 같이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에 반하는 경우는 핍박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항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선진 중의 많은 이가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때가 되면 당신의 방식으로 궁극적이고도 완전하게 공의를 실현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가능한 평화적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공산 동독이 무너진 계기가 베를린의 작은 교회의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발되었듯이 말입니다. 성경문답의 차례에서 "윤리, 정의, 물질" 항목에서 이 주제와 연관된 글들도 찾아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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