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애>
탄생 ㅡ 사생애 ㅡ 공생애 ㅡ 십자가 죽으심 ㅡ 부활 ㅡ 승천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생애가 자세히
나온다
그 중에
탄생(성탄절), 십자가의 죽으심(대속),
부활(부활절)을 기념하며
매년 절기 설교를 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근데 승천에 대해
설교를 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신앙생활 하면서
승천과 관련해서 설교를 들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예수님의 생애기간중
탄생은 요셉, 마리아, 목동들, 동방박사들
이 직접 목격
십자가의 죽으심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목격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얼마나 목격했는지는 궁금
부활은
부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 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함
승천은
5백여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탄생, 공생애, 죽으심, 부활, 승천중에
당시 제자들과 성도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하나님)
이심을 가장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이었을까
당연히 승천의 사실이 아닌가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초현실적인 사건이 아닌가
그동안 예수님께서
수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여 주셨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아들(아들)
이심을 확실히 믿을 수가
없었는데
예수님의 승천을 보고
아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게 되었지 않았을까
어쩌면 예수님의 승천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이심을
가장 확실히 증명한 사건이었다
근데 예수님의 승천에 대해
설교나 묵상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구원님 귀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오래 전에 승천에 대해 제 나름의 해석에 따라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그리고 승천을 목격한 제자들의 숫자에 조금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주님이 승천하기 직전에 성령을 기다리라고 당부한 대로(행1:4-5), 마가의 다락 방에 기도하려 모인 신자를 약 120여명이라고 말합니다.(행1:15) 따라서 승천을 목격한 자들은 그 숫자를 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오백여명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동시에 함께 본 사람의 숫자입니다.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고전 15:6)
갈릴리 촌놈들아! 언제까지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행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