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장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민수기 10장
14.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ㅡ> 13장의 12명의 수령과 10장의 12명의 지휘관의 차이는 뭔가,
10장의 지휘관 체제에서
13장의 수령체제로 바뀌었나?
군지휘관과 전령의 역할 차이?
정탐이후 갈렙과 여호수아의 역할이 큰 것을 볼때 단순히 전령의 역할만은 아닌 것 같은데 10장과 13장 사이에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 차이인지요?
각 지파의 수령(군대 지휘관)은 1장, 2장, 7장, 10장에 일치하는 이름으로 기록된 사람들입니다.(예: 유다 지파는 나손) 그리고 13장의 정탐꾼은 목숨까지 걸어야할 위험한 임무이므로 수령을 보내지 않고 지파별로 그 임무만을 위해서 특별히 선별한 자들입니다.(예: 유다 지파에선 갈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