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떄까지 살면서
자신이 구원 받은 신자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또한 이런 사람들이 자신은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님도 자신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이 죄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없이 함부로 언행을 행사하는것을 봐왔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구원 받은 신자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고 게신다는것을 믿는것과
교회는 다니지만 자신이 구원 받은줄 착각하는 불신자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는것을 믿는것은
서로 어떤 면에서 다를까요 ???
간단히 알곡(성령으로 거듭난 참 신자)과 쭉정이(머리로만 믿는 종교적인 거짓 신자)의 비유를 사용해 알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동일합니다. 참 신자도 때로는 죄를 범할 수 있고, 거짓 신자도 얼마든지 경건할 수 있어서 겉모양은 똑같습니다. 2) 단기적 일시적 공개적(남들 앞)으로 볼 때는 같으나 , 장기적 개인적(가정도 포함)인 생활에서 복음의 거룩한 열매가 열리는지 여부로 분별됩니다. 쭉정이는 씨알이 없는 껍데기 뿐이듯이 말입니다. 3) 쭉정이가 이 땅의 교회 안에선 인간 성도(목사를 포함해)들은 마치 알곡인 양 속일 수 있으나, 인생을 마감하는 때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쭉정이는 주로 교회 안에서 도덕과 종교로 의롭게 위장해서 자신을 높이려 들고, 알곡은 자기는 이름도 빛도 없이 주로 세상에 나가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더 증거하는 모습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