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이기지 못하는 고난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18.05.21 00:36:51

믿음으로 이기지 못하는 고난

 

- 사랑이 전달됨에 어떤 장벽도 없다. 귀머거리도 듣고 소경도 볼 수 있다. 외모 신분에 따라 차별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섬기라는 뜻이다. 특별히 신자는 상대를 만나지 않고도 그 심령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도라는 영적권능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 (5/21/2018)

 

- 구원은 물질에서 우연히 진화되어 물질로 끝나는 자에서 하나님의 숭고한 뜻에 따라 창조되어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바뀌는 것이다. 물질 스스로 이 신분의 변화는 절대 불가능하기에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 예수십자가가 유일하고도 절대적 은혜가 된다. (5/18/2018)

 

-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기쁘게 받으신다. 일상의 삶에서 그분의 계명을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여 세상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그분은 신자가 새벽에 자기 문제 해결만을 구하는 기도에는 귀를 닫아도 낮에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에 눈을 감는 법은 없다. (5/17/2018)

 

- 인생살이에 고난이 없을 수 없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지로 버티려고만 하고 현명한 자는 자기실력을 늘려서 이기려 한다. 신자도 단순히 믿음으로 견디기만 하면 쉽게 지친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부터 매일 조금씩 키우다보면 어느 샌가 고난은 사라진다. (5/16/2018)

 

- 이웃에게 행한 선은 기억하지 말고 이웃에게 받은 선은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에게도 동일하다. 그분을 위해 충성 헌신한 것은 전혀 기억하지 말고 그분께 받은 은혜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자기 의를 앞세워 그분께 복 받으려는 것은 더더욱 금물이다. (5/15/2018)

 

- 주님의 일을 하는 자는 사역자체가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 사역의 대상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다.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와 나눠 그 또한 주위에 나누게 해야 한다. 사역자부터 평소 주님과 관계를 순전하게 유지해야지 정해진 목표만 달성하려면 금방 지친다. (5/14/2018)

 

- 하나님이 맡기실 일을 감당하기 위해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분의 일은 그분이 주권적으로 행하시기에 신자는 준비하기보다 언제 어떤 일이든 곧바로 순종 실행해야 한다. 그분은 어떤 모습으로든 당신의 일을 지금 하고 있는 자에게 더 큰일을 맡긴다. (5/11/2018)

 

- 세상 철학과 종교가 아무리 심오해도 인생의 궁극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기껏 상대주의 다원주의 같은 종교철학 논쟁으로밖에 이끌지 못한다. 생명은 물론 영혼을 심어서 인간 자체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계시된 성경 외에 인간 문제의 해답은 없다. (5/10/2018)

 

- 상대를 믿을 수 있으려면 상대에게 나에 대한 믿음을 먼저 심어주어야 한다. 고난이 닥쳐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생기고 믿음이 떨어질 때에 오히려 매사에 그분 뜻대로 먼저 순종해보라.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분이 반드시 성숙시켜 주신다. (5/9/2018)

 

- 성경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성령의 조명으로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확히 깨달은 한 구절만이라도 삶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그 결과 불신 이웃이 예수에 대해 알고 싶다는 관심을 갖게 되면 비로소 성경읽기가 완성된다. (5/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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