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첫째 진리

조회 수 143 추천 수 1 2021.03.01 06:49:10

기독교 신앙의 첫째 진리

 

- 세상 도덕과 종교도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셈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확히 인식하지 못해도 하나님을 닮게 지어진 형상이 남아 그분을 찾아서 경배하며 거룩하게 살려는 영적갈증을 느낀다. 신에게 기도하고 선하게 살려는 짐승은 결코 없지 않는가? (3/1/2021)

 

- 초대교회가 단기간에 크게 부흥한 이유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했고 신자들이 음란한 세태와 다르게 거룩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가도 십자가 복음이 순전하게 선포되고 신자들이 성경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부흥은 일어난다. (2/26/2021)

 

- 믿음의 출발은 인간적자아가 철저히 깨지는 것인데 지난 잘못을 회개하는 차원이 아니다. 도덕과 종교로는 결코 선해질 수 없음을 절감하는 것이다. 쉽게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계명조차 실천하지 않으려는 너무나 완악한 자신의 영적 실체를 발견하는 것이다. (2/25/2021)

 

- 코로나로 장소 형식에 관계없이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모임이 절실해졌다. 이젠 순전한 복음이 선포되고 예수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며 함께 자라가는 교회만 부흥하게 될 것이다. 목사들이 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교회를 개혁하는 중이다. (2/24/2021)

 

-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병자를 고치셨는데 그 일이 예배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사랑하라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한 죄인이 당신께로 돌아오면 크게 기뻐하시는데 그분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이 안식일에 드릴 진정한 예배라는 뜻이다. (2/23/2021)

 

- 예배가 믿음에 가장 먼저이고 중요한 것은 틀림없으나 엄밀히 말해 주일 하루는 나머지 6일의 삶을 위해서 있다. 예배로 주님의 은혜와 권능을 재충전 받아서 세상에 나눠줘야 한다. 신자의 존재와 삶 자체가 산제사이고 그 생활현장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 (2/22/2021)

 

- 불꽃이 사그라질 때 가장 밝게 빛나듯이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은 남의 눈치를 보거나 세상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는 이미 옛사람이 죽었고 부활 생명까지 지녔으니 해가 갈수록 주님의 일에 더욱 열정적으로 헌신할 일만 남았다. (2/19/2021)

 

- 신자의 일생은 멀리는 주님의 재림으로, 가깝게는 자신의 죽음으로 얻게 될 천국의 영화를 향한 여정이다. 부활 생명이 이미 확보되어 있기에 어떤 환난이 닥쳐도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가장 성숙된 믿음의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평온을 잃지 않는 것이다. (2/18/2021)

 

- 기독교 신앙의 첫째 진리는 성령의 간섭으로 거듭난 신자에겐 죽은 후에 구원과 심판을 나누는 판결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죽더라도 예수님의 품 안에서 눈을 뜰 수 있고 십자가상의 회심한 강도처럼 낙원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17/2021)

 

-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먼저 자신의 허물과 잘못을 고쳐나가야 한다. 내가 상대에게 품고 있는 불만을 그도 나에게 똑같이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사랑하면 불신자이고 남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부터 되어야만 신자이다.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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