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을 표기하는 데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같은 내용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오렌지'를 '오린지'로 표기해야 한다는 논쟁이 있었듯이, 히브리 원어나 영어성경을 우리말로 음역하는 과정에서 역본마다 조금씩 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 문서에 따르면 '갑돌' 또는 '가술루힘'(둘이 형제니까 혼용했을 것임)을 '크레타'라고도 불렀는데, 실제로 이스라엘 서부 해안 쪽에 살았던 블레셋 족속의 기원이 크레테 섬에서 살던 해양 민족이 건너온 것으로 봅니다.
발음을 표기하는 데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같은 내용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오렌지'를 '오린지'로 표기해야 한다는 논쟁이 있었듯이, 히브리 원어나 영어성경을 우리말로 음역하는 과정에서 역본마다 조금씩 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 문서에 따르면 '갑돌' 또는 '가술루힘'(둘이 형제니까 혼용했을 것임)을 '크레타'라고도 불렀는데, 실제로 이스라엘 서부 해안 쪽에 살았던 블레셋 족속의 기원이 크레테 섬에서 살던 해양 민족이 건너온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