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이단인가요?

조회 수 434 추천 수 2 2014.10.04 16:32:18
덕정사랑교회라는 것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여기 홈페이지가 지옥의 소리에 관련해서 이단이다 아니다 라고 분쟁이 자자합니다.

고인드립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중인데요.

저도 거기서 지옥의 소리들어보면 정말로한심하기 짝이없고 어떤곳은 욕도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린말은 없어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51028650&qb=642V7KCV7IKs656R6rWQ7ZqM&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vscXF5Y7tossaDydE0sssssst0-165870&sid=VDAHuHJvLCAAAAyUJHg

여기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지옥의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인에대해서 안좋은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덕정사랑교회는 이단이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답변이 여럿있습니다.

진실을 규명해주십시요.

그리고

엄연히 부처 공자 소크라테스는 예수님을 몰랐으니 양심에 따라서 심판받은거면

그들은 천국에간거아닙니까

운영자

2014.10.08 17:45:26
*.63.152.149

신수홍 형제님

솔직히 말씀드려 상기 사이트에는 아예 들어가보지도 았았습니다.
천국과 지옥, 재림, 휴거, 베리칩 등만을 취급하는 사이트들은
거의 다 극단적인 종말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형제님께 인터넷에서 답을 얻기보다
섬기는 교회에서 기본교리공부부터 해보라고 권한 까닭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마지막 질문은 성경문답 사이트에 방금 답변 글 올렸습니다.
혹시 저희 사이트를 계속 방문하신다면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운영자

2014.10.08 17:48:17
*.63.152.149

또 종말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감히 권하건대
저의 설교 마태복음강해 #223 (설교 사이트로는 #88) 이후의 설교를
꼭 듣거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신수홍

2014.10.10 14:46:37
*.141.179.204

목사님

너무 죄송해요

저희 아버지가 불교신자시고 현재 부모님 둘다 이혼하셔서 잠시 대학가기전까지 아버지랑 살게되었습니다.

어머니랑 살다가 아버지랑 살게되서 종교가 기독교인데요.

아버지가 교회를 못가게했습니다.

고2 겨울방학~ 7월까지 다니다가 세례증서를 걸리는 바람에 교회에 못나가고있어요.

죄송합니다 같이 의논하고 들어줄사람도 없고 문자로 일일이 보내서 귀찮게 하는데도 정도가 있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9년넘게 믿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면서 의심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고3 8월여름방학때 교회를 못나가서 도서관에서 요한계시록 지옥에 대한 간증책이 눈에 들어와서 읽어본겁니다.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믿었습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말씀읽어주고 얘기해줘도 저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 주인공이 예수가 아닌 그냥 조선시대 인물 이라고 바꾸기만 한것처럼요.

이상하게 말씀을 들어도 의심이되고 기도할때 두려웠습니다.

마음에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신수홍

2014.10.10 14:47:50
*.141.179.204

실존하시는지 항상의심됐고 순교하기도 두렵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6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5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7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4
1643 37. 멍청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왜 데리고 갔을까?(막14:37~38) 배승형 2020-08-03 360
1642 사랑테마 - 반대말 에클레시아 2011-10-28 361
1641 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한 설교 [1] 에클레시아 2011-10-28 362
1640 하나님의 길 에클레시아 2011-12-18 362
1639 나오미의 고백 [1] 홍성림 2013-11-04 362
1638 기도가 비로소 '위대한 역사' 를 일으킵니다 [1] 에클레시아 2011-10-05 363
1637 그리스도인으로써 고난이 따를수 있습니다 에클레시아 2011-10-15 363
1636 질문 드립니다 [3] 낙원 2022-01-17 364
1635 부활의 예표 에클레시아 2011-11-16 367
1634 개혁이 필요한 이 시대! [1] 에클레시아 2011-10-07 368
1633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⑥ 에클레시아 2011-10-14 368
1632 십일조 내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같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성경탐닉자 2024-01-20 368
1631 사랑테마 - 약육강식 에클레시아 2011-10-29 369
1630 요한복음 12장 20-23절(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 [1] 구원 2020-07-29 369
1629 "나도,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노라.." (감동) [1] 에클레시아 2011-10-02 370
1628 결국은 밝혀지게 되어 있는 죄악 에클레시아 2011-10-27 370
1627 좁은문, 좁은길 에클레시아 2011-11-08 370
1626 “아.. 또 넘어졌다..” 에클레시아 2011-10-31 372
1625 하나님을 높이는 선포 [1] 에클레시아 2011-09-29 373
1624 돌아온 탕자의 마음으로.. 에클레시아 2011-10-05 37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