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화학자인 박테리아

박테리아 중 일부는 환경조건이 너무 가혹하면 잠시 활동중지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들은 자신의 형태와 외형을 바꾸는 것은 물론 해로운 형태의 빛으로부터 손상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DNA구조도 바꿀 수 있다!

다른 살아있는 생물처럼 박테리아도 적절한 온도와 습도 및 생명을 지탱하는 다른 조건들을 필요로 한다. 상황이 변화할 때 박테리아는 너무 작아서 더 나은 환경으로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이것들은 포자를 형성할 수가 있다. 삶의 조건이 너무 가혹해지면 일부 박테리아들은 단단한 단백질 막으로 자신들을 감싸고 활동중지 상태로 들어간다. 포자로서 박테리아는 완전히 건조한 땅에서 60년 동안 비를 기다리며 휴식할 수도 있다.

자외선은 박테리아를 위험에 노출시킨다. 이 빛은 박테리아의 DNA의 두 사이아민이 맞붙어 있는 지점을 손상시킨다. 이 빛이 DNA분자들을 때려 꼬이게 만든다. 그 결과는 박테리아에게 치명적이다. 그래서 박테리아가 포자 상태로 들어갈 때 이것은 한 단백질을 만들어 이 두 사이아민 분자의 모양을 해가 되지 않게 약간 변화시켜서 자외선으로 손상되지 않도록 만든다.

박테리아가 포자 형태로 바뀌는 이 전 과정은 생화학과 물리학에 관한 정교한 지식을 반영한다. 이 비천한 박테리아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만 홀로 우리가 사는 창조세계에 대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분명하게 하셨다.

Author: Paul A. Bartz

Ref: Weiss, R. 1991. “New light on bacterial DNA protection.” Science News, v. 139, Jan. 12. p. 21.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