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체들이 빛을 보기 위하여 눈을 필요로 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그것은 그 생물체가 무엇을 하도록 디지인되었는가에 달려있다.

C. elegans라는 지렁이는 눈이 필요없는 땅밑에서 산다. 동시에 이 지렁이는 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죽기때문에 빛을 감지할 필요가 있다. 연구자들이 이 지렁이가 단지 302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냈다. 이 세포들을 연구해 보니 이들중 일부가 포유동물의 유사한 세포들이 빛을 감지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빛을 감지함을 발견하였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눈 진화의 초기 단계의 예라고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 지렁이가 빛이 자신들을 죽인다고 해서 눈을 진화시켜야할 어떠한 진화론적 압력을 받지 않는다 (땅밑에 살기에). 게다가 C. elegans 보다 오래 전에 진화되었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이 이미 눈을 가지고 있었다.  

더 나은 설명은 동굴 물고기처럼 이 지렁이는 어둠속에서 살기에 계속하여 흙으로 더러워질 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것은 진화의 예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디자인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들을 각각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하셨다. 대양의 심해에 사는 물고기는 빛을 발하는 미끼를 가지고 있으며 어두운 동굴에 사는 물고기는 눈이 필요치 않으며 지렁이C. elegans도 눈이 필요없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자국을 보여준다.

Notes: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33889/title/Seeing_without_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