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이자 가장 탐사되지 않은 부분인데 바다에 관한 한가지 가장 널리 퍼져있는 현대인의 맹신가운데 하나는 생명이 여기에서 부터 시작됬다는 생각이다.
1903년에A. B. Macallam이라는 사람이 말하길 바다와 인간혈액의 염도 사이에는 원인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했다. 이는 오래 전의 바다로 부터의 생명의 시작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반향이라는 주장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 터무니없는 이론에 가르쳐진 수년후 한 과학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이 이론을 반박하고 거부했다. 그러나 학교교과서들은 여전히 생명이 바다에서 시작됬다고 말하고 있다.
바다와 혈액의 소금함량은 상당히 다르다. 그러나 만약 이것이 유사하다 할지라도 이는 진화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보라, 지상에 소금들이 있고 이것들이 강을 따라 바다에 이른다. 또한 지구상의 소금은 음식사슬을 통해 모든 생명체에 이르고 이는 생명에 필요한 것이다. 또한 바닷물과 혈액은 물을 기반으로 하는 액체이며 그러므로 동일한 화학적 원리를 따라야 한다. 단순한 화학에 의거하여 혈액은 다른 물을 기반으로 하는 염용액과 다소간 유사해질 수 밖에 없다.
생명은 원시바다로 부터 시작되지 않았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염분의 원래 근원이 되는 흙으로 부터 생명을 창조하셨다고 선언한다.
References: Steve Olson. Why is the Sea Constant? Science 82. P. 112
정말이네요.
전혀 무리없이 받아들이고 있던 상식이 작살이 났습니다.
땅의 생명이 둘쨋날
바다와 창공을 채우신 날이 넷쨋날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