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은 자신들의 벌집을 잘 유지하기위하여 수천번씩 주변을 왔다 갔다해야하는데 이것은 위해  주변환경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날마다 각각의 벌은 수백개의 꽃들을 찾아다니는데 벌집으로 부터 일 마일까지도 날라다닌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 조그마한 벌이 수평방 마일에 이르는 영역을 기억할 수 있는지 오랬동안 의아해 왔다.  

한 벌이 넥타가 있는 좋은 장소를 발견하면 이것은 집으로 돌아와 다른 벌들을 위해서 춤을 춘다. 이 춤으로 벌은 새로운 발견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준다. 과학자들이 이를 상세히 연구하여 이제 그 춤을 해석할 수가 있다.

프린세톤 대학의 과학자들이 한 벌을 속여 근처의 호수 중간의 위치를 말하도록 춤추게 만들었다. 그 벌집의 다른 벌들이 이 메세지를 접하고서 그냥 이 벌의 춤을 무시해 버렸다. 이 벌이 계속하여 춤을 추었지만 어느 벌도 이를 믿지않았다. 나중에 그 춤이 그 꽃들이 그 호수의 반대쪽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때 그때서야 다른 벌들이 이에 주위를 기울이고 그 꽃들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이제 벌들이 자신들의 주변환경을 머리속에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외에 어떠한 방법으로 누군가가 잘못된 위치를 제시할때 이를 알아차리겠는가? 진화론 과학자들은 벌같은 진화론적으로 볼때 단순한 생물체가 어찌 그리 지능적일 수가 있을까하고 의아해 한다. 그러나 성경은 지능이 진화와 관련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이는 전능하신 창조주의 선물인 것이다.

Notes:
Horton, Elizabeth. 1983. "Bees as mapmakers." Science Digest, Sept. p.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