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이기는 최선의 길

조회 수 632 추천 수 34 2012.11.13 2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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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을 이기는 최선의 길


- 변화산에서 베드로는 분명 엄청난 감격을 체험했을 것이다. 주님은 머무르지 말고 내려가길 독촉했다. 우리는 산에 올라 머무는 데만 신앙목표를 두지만 주님은 그런 감격을 산 밑의 삶에서 똑같이 실현하길 바라신다. (11/8/2012)  


-예수 십자가 은혜로만 구원 얻을 수 있음은 영원한 진리다. 진리는 결코 거짓으로 침해당할 수 없고 반드시 온전하게 전해져야 한다. 유사하거나 전혀 다른 복음이 자꾸 왕성해지면 주님이 빨리 다시 오실 수밖에 없지 않는가? (11/7/2012)      


-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사방의 도움이 막혀 스스로 낙심한 자다. 환난과 절망에 처한 이웃을 찾아가 하나님의 소망을 심어주며 사랑으로 섬겨야 할 이유다. 신자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사탄의 왕국만 확장될 것이다. (11/6/2012)


- 믿음으로 인내하면 환난을 이길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한다. 자칫 의지력 싸움으로 흐를 뿐이다. 범사에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가 없으면 끝까지 인내할 수 없고 믿음도 수시로 흔들린다. 정작 환난을 이기는 힘은 믿음보다 감사라는 뜻이다. (11/5/2012)  


- “지갑이 회개해야 진정한 회개다.”(마르틴 루터) 불신자는 지갑이 얇아지면 다시 두껍게  채우느라 걱정이 끊이지 않지만, 신자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염려에서 해방된다는 뜻이다. (11/2/2012)


- 신자가 되었다는 뜻은 이제부턴 자기가 원하는 바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살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기 원하는 바만 기도한다면 아무리 기도의 형식을 취했어도 다시 불신자로 돌아가겠다는 뜻이지 않는가? (11/1/2012)


- 작은 자를 사랑하고 적은 일에 충성하라는 뜻은 지금 있는 바로 그곳에서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본분을 다하라는 것이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다른 어떤 큰사람과 큰일에도 결코 신자답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10/3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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