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유혹하기 위해 미끼를 쓰는 것에 친숙하다. 고기를 잡기위해 살아있는 미끼나 인공미끼를 쓴다. 가게들은 세일가격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미끼와 위장을 둘다 쓰는 것은 더 복잡한 방법이다. 오리사냥꾼들은 주위의 자연과 비슷하게 위장하고 숨어있을 뿐아니라 주위에 미끼들을 놓아 그 지역이 오리들에게 안전하게 보이게 한다.
젊은 암살곤충(assassin bug)은 오리사냥꾼 만큼이나 지능적이다. 이 곤충들은 개미를 아주 좋아한다. 이들은 개미집 부스러기를 자기 몸에 붙여 개미집과 거의 구별할 수 없도록 만든다. 그런다음 한 개미가 아주 가까이 올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붙잡힌 첫 개미를 빨아먹고는 그 시체를 개미집 입구에 매달아 보이게 한다.
개미들은 한 동료가 죽으면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적은 그들의 음식을 보충하기위해 그 시체를 단백질원으로 저장한다. 한 개미가 그 시체를 가져갈려고 가까이 오면 암살곤충은 그 시체를 뒤로 잡아당긴다. 개미는 더욱 가까이 유혹되고 마침내 그 곤충의 점심먹이가 된다. 이 두번째 개미가 다시 미끼로 사용된다. 과학자들이 한번은 한 암살곤충이 3 시간동안에 이런식으로 31마리의 개미를 잡아먹은 것을 관찰했다.
젊은 암살곤충은 인간 오리사냥꾼에 조금도 뒤지는 것이 없이 명석하다. 이는 지적능력이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의 선물임을 말해준다.
References: "Bugs that Use Bait." Science 83. 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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