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조회 수 1033 추천 수 42 2008.04.19 03:15:56
십자가의 사랑도 보혈의 능력도 오직 부활로써 모든것이 확증되는 것이다.

3년동안 주님을 쫒았던 베드로는 3번씩이나 부인하며 예수님을 배신했다.
그 베드로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고 결국 부활을 증거하다 순교했다.  

30년을 같이 먹고 마시고 주님과 늘 함께 생활하던 야고보는 주님을 미쳤다고 까지 했다.
그랬던 야고보는 결국 부활로써 육체의 친형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증되었고
결국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믿는자들을 잔해하던 사도바울 또한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부활의 증인으로써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다가 순교했다.

도마도..... 부활로 인해 주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게 하는
부활을 증거하는 삶으로 순교했다.

우리의 삶도 부활하신 주님앞에 설때......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심이 고백되어져야한다.(매순간)
바로 내가 주인되어서 내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고 내가 하나님과 내가 주인되어서 사는 삶......
이것이 바로 죄의 뿌리이다.
성령께서 오시면 죄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하신다 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삶이 힘들고 어려운것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내 짐을 내가 지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정말 하나님이 하나님되신것과 예수님이 만물의 주인되심을 증거하는것은 부활밖에는 없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없다하신 주님.....

회개가 없는 이 시대..... 죄를 알지 못하기에 회개할 수 없는것이다.
행위적인 죄의 열매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죄에 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막1:15)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15:3~4)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15:17)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5:15)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하심이니라.
(롬14:9)

참으로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히 여겼음을 회개합니다.
당신을 믿는다는 것은 주인이신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인데......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하시는데......  
그 말씀보다는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허상)에 속아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보다는 나의 경험과 명철을 의뢰하는 믿음없음을 용서하시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하셨는데......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셨다.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성령님께 의뢰해야한다.
오직 성령께서는 예수님만 증거하시는 분이다.

성령충만이 말씀 충만이고 말씀충만이 예수충만의 삶인것이다.
날마다 부활의 감격으로 부활의 소망으로 부활의 증인의 삶을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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