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러 왔습니다.

조회 수 1305 추천 수 85 2008.06.03 15:10:15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되어서요...
이런 곳이 있구나 생각이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이런 사이트를 오게된 동기는...

크신 하나님을 개신교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는 거 같은 답답한 느낌 때문에 최근에는 천주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간지 얼마 안되어서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개신교보다는 오히려 울타리가 좀 넓어 보였습니다.

울타리가 싫어서 종교개혁을 한 후 더 작은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까지 왔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추천 많이 해주세요. 읽어보아야겠어요...

운영자

2008.06.04 18:47:37
*.104.224.128

평신도님!
반갑습니다. 또 주 안에서 환영합니다. 이곳은 평신도 목회자 구분 없이 가능한 전부 성도로 불리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서로 나누며 권면하고 위로하고 도전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계속 이어지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도 천주교에 나가시는지요? 아니면 다시 개신교의 작은 울타리로 되돌아 왔는지요?
혹시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종교, 교단, 교파로 담을 쌓는 곳은 아닙니다.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 상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개인적인 이멜(제 이멜 주소는 하단에 있음)이나 게시판으로 질문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기도 제목이나 간증, 수상, 퍼온 글 같은 것도 언제든 올리셔도 됩니다. 샬롬^^

평신도

2008.06.05 14:58:41
*.155.225.242

천주교에 간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2년정도는 다녀야 좀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野聲

2008.07.18 17:18:46
*.173.219.115

평신도님. 님의 소원을 누가 감히 막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거기 천주교에 비진리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확신하고 말씀드립니다.
천주교는 벌써 기독교와는 관계없는 단순한 우상종교입니다.
나는 그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속히 개신교로 돌아와서 십자가 신앙 바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님은 아직 구원이 없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말에 기분이 나빠지시면 님은 확실히 구원받지 못한 분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울타리 따위는 구원과는 무관합니다.
그런 사치한 생각 버리시고
그리스도 그분의 십자가 앞에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감히 결단을 촉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4
3830 우리의 놀라운 코 김 계환 2007-02-15 1326
3829 TV뉴스와 언론이 격찬한 일반인 무료녹음실 에코이스 2004-12-28 1325
3828 [바보같은 질문 #4] 모든 예배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나요? 김형주 2006-07-28 1323
3827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2] 김주명 2005-05-31 1318
3826 천국과 지옥의 성경적 근거가 궁금합니다 - 죽고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대웅 2006-11-08 1317
3825 손기정 군을 우승시키신 하나님 !!ㅋㅋㅋ [4] 김문수 2007-02-10 1313
3824 신사도 운동과 알파코스 [3] DRL 2008-12-29 1312
3823 히스기야의 기도 [1] 나그네 2008-11-06 1312
3822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김문수 2007-08-07 1311
3821 어느 이름모를분의 고백 [2] 국중후 2006-10-13 1309
» 인사하러 왔습니다. [3] 평신도 2008-06-03 1305
3819 목사님 삼위일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이대웅 2006-05-18 1305
3818 [질문] 편집설을 증거하는 듯한 몇몇 단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3] 정순태 2006-03-01 1305
3817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에 대하여 [2] 이준 2005-10-12 1301
3816 자유인의 기도 김문수 2007-07-30 1298
3815 찬양 반주 드럼 레슨합니다. 한혁 2006-12-07 1298
3814 고린도 전서에 몇 가지 질문입니다. 이대웅 2006-11-02 1298
3813 공평하신 하나님 5부 [1] 김문수 2006-07-09 1298
3812 어리버리한 양복입은 두신사 [3] 김문수 2006-10-19 1296
3811 "파아란 생각" 코너를 폐쇄했습니다. [1] 운영자 2006-03-13 129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