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한국 방문과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조회 수 926 추천 수 38 2010.05.17 13:43:23
운영자의 한국 방문과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한국방문


제가 6/9-26까지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문하지만 책을 출판하는 문제도 타진해 볼 참입니다. 전반 한 주는 부산에, 후반 한 주는 서울에 있을 계획입니다.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에 사적인 용무도 많지만 그동안 이 홈피를 통해서만 교제해오던 방문자님들과도 사정이 서로 허락한다면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부산과 서울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으로서 그럴만한 생각과 시간적 여유가 계신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parkshin@gmail.com 혹은 jhpilgrim@hanmail.net) 주시면 상호 연락처를 나누고 또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국 출국하는 날짜를 빼면 실제로는 11-25일 사이에 한국에 체류하는 셈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새 글을 올리지 못하게 될 것도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김 문수 형제님은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립니다.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그 동안 자유 게시판에 은혜로운 간증과 QT 등을 나눠주신 이선우 집사님을 초청칼럼니스트로 모셨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계시면서 회사 일로 아주 바쁘신 데도 오직 십자가 복음을 성경대로 온전히 전하겠다는 소명감으로 동참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탁을 드렸음에도 여러 번 자격이 안 된다고 사양했습니다만 저희 칼럼니스트 분들 모두가 전문사역자가 아님을 주지시키며 끈질기게 요청한 결과입니다. 틀림없이 주님의 은혜를 색다른 칼라로 맛깔스럽고도 풍성하게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이트 설명문과 첫 글부터 그런 조짐이 여실히 보이지 않습니까?


짝 ! 짝 ! 짝 ! (방문자님들의 새 칼럼니스트 두 분을 환영하는 박수 소리)
쭈욱~  쭈욱 ~ 쭈욱 ~ (방문자님들의 선배 칼럼니스트 두 분의 새 글을 목 빼며 기다리는 소리) ^0^

5/17/2010


김유상

2010.05.18 01:01:42
*.170.40.25

죄송합니다. 곧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목 집어 넣으셔도 됩니다.

김형주

2010.05.18 04:27:24
*.173.42.18

안녕하세요, 목사님!!!

한국에 가신다니 많은 분들이 환영하실것 같습니다. 정순태 집사님을 비롯해서...
기회 되시면 중국에도 꼭 한번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선우 집사님의 컬럼을 환영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 아닌 독일에서의 신앙생활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은혜를 주실지 기대됩니다.

샬롬!!!

운영자

2010.05.19 12:16:35
*.108.161.181

김형주 집사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저도 언젠가 중국을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순태

2010.05.19 15:26:06
*.75.152.157

절대 환영합니다!
일정 확정되는대로 바로 알려주십시오!
맞추어 준비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유상

2010.05.19 19:51:58
*.170.40.25

이 땅에서 서로 잠간 볼 것도 이렇게 맘 설레고 기쁜데, 나중에 천국에서 다 함께 만날 생각을 하면 . . . 그저 벅찰 따름입니다.

mskong

2010.05.20 08:49:30
*.226.142.23

목사님...한국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글을 보았는데... 꼭 미팅을 앞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지성인들만 모일텐데... 내가 낄 자리나 있을까? 어쩌지? 나가지 말까?
뭐 이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사님과 사진은 한방 찍어야겠지요? 일정을 고시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김문수 형제님도 궁금하고 뵙고 싶구요...

운영자

2010.05.21 12:46:49
*.108.161.181

공문수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제 개인적 방문인데다,
가칭 [그예다] 같은 회원님들의 공적 네트웍이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연락 주시는 분과 각기 개인적인 교제만 나누고 올 작정입니다.
또 그예다 같이 공적으로 모인다 해도 형제님이 빠지시면 절대 안 되지요.

저도 형제님을 뵐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렙니다.
일정이 조정되는 대로 따로 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하나님사랑

2010.05.25 02:28:20
*.174.15.150

목사님~
한국방문을 환영합니다 .

평소에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럴것만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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