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조회 수 628 추천 수 22 2011.07.30 15:20:25
안녕하세요,,오랫만이죠?...

그동안 한동안 많이 바빠서 자주 못왔습니다...

사회복지 기말고사보고 장애인 일터 아이들과 제주도 다녀오고 교회에서 그동안 1년반정도 한 바이블키도 졸업하고 장애인 여름캠프 다녀와서 이제 좀 한가해졌답니다.

자주 오도록 해봐야죠,,

근데 바이블키 하는중에 다니엘서 하는 부분중에 궁금증이 생겼는데 지금에서야 질문합니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지었습니다.

근데 내용중에 1장 7절에 다니엘은 벨드사살, 하나냐는 사드락, 미사엘은 메삭,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이름을 고쳤다고 나옵니다.

근데 다니엘서는 읽다보면 친구들 이름을 고친 이름으로 나옵니다.

왜 그랬을까요?...왜 다니엘은 친구들 이름을 고친이름으로 했을까요?...

예전 이름으로 해도 무방할텐데 왜 고친 이름을 사용해서 성경에 기록했을까요?...

오랫만에 와서 질문이 약간은 황당하시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ㅎㅎㅎ

건강조심하시고 문서 사역 고생이 많으십니다..





운영자

2011.07.30 15:28:45
*.104.237.156

하태광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장애인 사역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혹시라도 이번 장마와 폭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절대로 황당한 질문이 아닙니다.
남들은 미처 관심도 두지 않는 사소한 주제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성경은 바로 그런 부분에까지 놀라운 은혜를 숨겨 놓았습니다.

답변 준비되는 대로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바이블키가 무엇이죠? 아마도 성경공부하는 소프트웨어 같긴 한데 .... 샬롬^^

하태광

2011.07.30 15:57:28
*.32.182.220

구약 1. 2 신약으로 총 3권으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교육원에서 하는 바이블키입니다...성경 전체를 읽고 답을 풀고 모임을 가지고 한주간 삶을 주제로 해서 서로 교제를 나누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라의 웃음

2011.07.31 11:48:17
*.161.89.37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넘, 넘 반갑습니다.
섬김에도 교제에도 맘씀 사모함에도 열심이신 집사님 모습 넘 귀합니다.^^
더욱 자주 뵙길...

하태광

2011.08.01 17:37:56
*.32.182.220

예...반갑습니다...사라님,,,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60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6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2
1141 인간의 교묘한 죄악 [2] 사라의 웃음 2012-05-12 597
1140 목사님 장애신청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 CROSS 2024-05-22 597
1139 2. 너는 앞으로 이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4] mskong 2010-07-20 598
1138 노방전도 사라의 웃음 2012-06-24 598
1137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로 들어갑니다 에클레시아 2011-12-02 599
1136 선물 [5] 사라의 웃음 2011-09-18 601
1135 부끄러웠던 일들 [2] 사라의 웃음 2012-05-21 601
1134 죄의 삯은 사망이요... 에클레시아 2011-12-04 602
1133 [re] 예수는 없다 질문8 운영자 2012-06-03 602
1132 '하나님에게 손자는 없다'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8 602
1131 김유상 집사님의 수술이 앞당겨졌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0] 운영자 2011-06-06 603
1130 생명얻고 구원에 이르는 거듭남 에클레시아 2011-12-17 606
1129 의학적으로 바라본 예수님의 고난 에클레시아 2012-01-15 606
1128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감사한 풍성한 은혜 사라의 웃음 2012-07-04 606
1127 목사님께 조심스럽게 질문 드립니다. [6] 김상욱 2014-06-17 607
1126 '교만보다 더 싫은 것은?'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4 609
1125 목사님, 맘이 아파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8] 블루 2019-12-10 610
1124 안녕하세요 방금가입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고전 9:27절과 히10:26~27 가 너무 궁금합니다. [3] 브라더구 2011-05-08 612
112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 임화평 2010-11-11 613
1122 책을 읽고나서....독후감은 아니고요~~ [3] 김성옥 2010-11-30 6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