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 질문7

조회 수 940 추천 수 25 2012.05.19 20:16:54
답주심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나의 정확한 뜻의 전달을 위해 좀 글이 무례합니다.

1. 저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을 정확히 이해 했읍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신자의 신분 과 자격 과 위치와 특권이 부자관계 그리고 결혼관계"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신분 자격 특권이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버릴수 있고 깨어질 수 있는 결혼의 정도라면, 목사님과 이런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믿는 온전한 회심은 부모와 자식처럼, 결혼처럼  버릴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낙인 찍혀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목사님이 드신 예는 그런면에서  적절하지 못하시다는 뜻입니다. 목사님이 드신예는  애플 직원들이  할 수 있는 발상이지, 우주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로 얻은 예는 아닐 것같다는 뜻입니다.

1-1. 회심은 겨울에 씨앗이 크지 못한다는 사실보다 큰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대 겨울에 씨앗을 심지 않듯이 우리는 그 회심을  절대잊지 못하고, 절대 잊은 행동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만약 누구나 회심을 잊는 행동을 했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심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겨울에 씨앗뿌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심을 버린 목사님을 본적이 있습니다.

1-2"세상 어떤 것도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첫 사랑의 의미)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면 이전처럼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잘못을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라면
목사님께서  첫사랑이 겨울에 씨앗이 자라지 못한다는 사실보다 더 가볍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3.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완전히 믿게 되는 과정은 몰라도 믿고 난 후에 자신이 이미 예전의 자기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은 본인은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차원에서 자신이 거듭났기에 예수가 온전히 믿어졌다고 자신의 지정의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래서 이제는 두 번 다시 이전의 죄 많고 헛된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라는
목사님 말씀은 죄많고 헛된삶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완전히 믿게된 사람이 아니란 뜻입니다.
2.
“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잘 살펴보십시오. 성경이나 예수님에 대해 궁금한 어떤 특정한 주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 전부가 성경, 믿음, 구원, 예수님에 대해 인간의 온전한 앎이나 믿음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혹은 가정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제나 가정이 아니라, 내 신앙체험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없으셔하는 권목사님에 대해 자꾸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못하는 것같아 목사님에 대한 가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오로지 목사님께서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3.제가 이런 질문을 한다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현상들이  저의 첫번째 신앙의 질문입니다.
무례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

2012.05.20 14:50:32
*.104.229.109

박광태 님

전혀 무례하지 않습니다.
의심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부담 갖지 말고 질문주시라고
이전에 말씀드린 제 뜻에는 아무 변함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드린 답변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시기에
또 주신 질문들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애매하기도 해서
단지 조금 갑갑할 따름입니다.
솔직히 이 글에도 제가 좀더 자세한 답글을 드려야 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0^

혹시라도 끝까지 논쟁을 해서 반드시 결말을 보겠다는 심산이라고는 오해 말아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십자가 복음을 말로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그래서 서로 간의 소통의 벽을 조금이라도 허물 수 있다면 좋겠다는 간절한 심정일 따름입니다. 샬롬!

운영자

2012.05.20 15:00:15
*.104.229.109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2:2-4) 내가 네 행위의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의인

2012.05.21 05:46:36
*.76.111.201

디모데 전서 1장 18-20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어준 것은 저들로 징게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19 믿음과 맑은 양심을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양심을 저버렸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은 파선을 당했습니다
20 히메내오와 알렉산드로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어서 나는 그들을 사탄에게 내어 주어 그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않도록 훈련을 받게 하였습니다.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 생활에 파선을 당하였습니다.
20 그렇게 된 사람 가운데 두사람이 바로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입니다. 나는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들을 응징해서,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한 것입니다.

kwangtae park

2012.05.21 22:18:59
*.108.43.72

답주심 감사합니다.
나의 정확한 뜻의 전달을 위해 한가지 질문으로 요약 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신 "세상 어떤 것도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첫 사랑의 의미)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면 이전처럼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잘못을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완전히 믿게 되는 과정은 몰라도 믿고 난 후에 자신이 이미 예전의 자기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은 본인은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차원에서 자신이 거듭났기에 예수가 온전히 믿어졌다고 자신의 지정의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래서 이제는 두 번 다시 이전의 죄 많고 헛된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는 서로 상반된 뜻을 담고 있고,

저는 두번째 말씀을 지지한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질문이 불분명하지 궁금합니다.

kwangtae park

2012.05.21 22:21:14
*.108.43.72

의인님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양심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라는 사전적의미로 쓰신것이라면 그것은 목사님의 말씀에 반하는 말씀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를 목사님과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도덕적 의식이 우리 신앙생활에 있다고 말하고 목사님은 그런 것은 필요가 전혀 없고 성경과 성령만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혹시 양심에 대한 사전적 의미말고 다른 뜻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양심에 선한, 맑은 ,착한이란 형용사들은 양심에 어울려보이지 않습니다. 양심에는 본래 그런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인

2012.05.22 03:27:11
*.76.111.201

사람는 영,혼,육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데살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이란 곳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사람은 다 양심을 갖고 있지요. 세상사람들은 이것에 의하여 도덕적이냐 비도덕적이냐 즉 이 양심은 반응하는데 반응을 무시하는사람 들을 양심없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그리스도인은 예수을 믿음으로 이 양심에 성령이 내주하시죠 세상사람이다 예수를 믿은사람또는 태어나면서 믿은 사람 다 양심에 성령이 내주 함을 모르고 양심보다도 더 거룩한 하나님의 공의 정의 등 하나님의 성품이 반응하는데 기껏 양심이 하는 정도의 반응으로 분별을 알고서는 좀 도덕적이다 지성인이다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에서 얘기하는 도덕을 드리대어 세상사람과 비교합니다.

데살5:16-19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사람들이 비아냥 거리고 아니 그리스도인끼리 비아냥거리때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던 존재가에 깊은 묵상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자존심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성령이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지요 어느분은 성령을 억누루지 말라 라고도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양심이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세례, 존 웨슬리의 회심, 사도행전의 제자들에게 그날이후 의 사건이 있어야되며 사건이후부터 또 훈련은 하지만 분명 전,후가 틀리죠 그것은 각자 각자 성령에 인도 함을 따르느 것 이지요. 왜 오직 예수인가? 이 안에 엄청난 비밀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또 박신목사님을 보면 됩니다.

혼과육은 왜 오직 예수인가? 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정의 합니다. 영,혼,육 영은 하나님과 반응하고 혼은 중간이지요 육은 세상과 반응하지요 흔히 오감이라고 표현합니다.
식물인간? 어느 책에서 보았는데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에 있는데 문병 온 사람들 얘기 장모는 죽는게 났다. 직원들은 자기에 대하여 욕하고 등 이것을 보면 육이 반응 않하면 혼은 있는데.....

그래서 영에 성령이 내주 하실때 혼이 영과 친하면 약간의 영적인 사람이라고 하지요, 혼이 육하고 친하면 육적인 사람 또는 세상적인 사람이라고 하지요, 혼이 양쪽에 반응하면서 우리는 혼란을 격지요. 우리의 훈련은 혼이 영에게 완전히 사로 잡혀 육(육 자기혼자도 반응 하는것을 무의식등으로 표현) 도 영에 속한 혼의 지시에 따르도록(엄청난 고통) 하여 육은 혼에 반응하고 혼은 영에 반응하는 반복을 이 세상 사는 동안 의 목적이고 영,혼,육이 하나님에게 아주 잘 반응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모든 내용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혀 둡니다.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제가 살펴 보자는 곳이 20절 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시게에 잘못하면 경고? 로마서 1장18절에서 32절 말씀 중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에 내버려 두사 가 3번을 강조 합니다. 하나님이 내버린다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며 무서운 말슴인지요. 저는 20절을 좀더 깊이 함께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이 곳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kwangtae park

2012.05.23 01:05:58
*.108.43.72

의인님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1. "영이란 곳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라는 말씀은 상당히 파격적인 말씀같습니다.

님의 말씀으로 몇가지 신앙적 의문은 해결되는데 훨씬 더 많은 의문이 생길것 같네요.

님의 말씀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에서 양심이 성령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듭니다.

1-1. 간음한 여인를 돌로 치려했던 사람들이나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성령이 아니고그냥 양심이라고 하여야하지 않을까요.

1-2. 특히 선한 사마리아인은 믿지 않은자일텐데 그의 도덕적 양심을 그리 가볍게만 보는 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닌듯합니다.

2. 철학적으로는 사람이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는데
그리스도 교에서 그리 말하는 것 처음 듣는 일이라 그 생각이 개인적인 생각이신지 여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인

2012.05.23 01:34:02
*.76.111.201

데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위 말씀이 데살로니가 전서 라고 신약에 성경 말씀입니다.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육)이 주님께서 오실때 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한다. 말씀하시죠 제 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하나님의 말씀) 에 곳곳에 네영혼을 이라는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네 몸을 이라고 표현한구절 많고요.

저는 님께 이렇게 권면하고 싶습니다. 조용한곳에서 "하나님 저를 구원하여 주세요" " 저도 알게 하여 주세요"하고 입으로 시인하여 보세요. 정말 못하겠으면 그래도 한번 외쳐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하면 하지 마세요. 혹시 할수 있으면 반복적으로 하시구요.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님 이 말씀하신 그리스도 교 라는 곳에서는 다 이렇게 주님을 불러서 구원을 받은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성경에 이 말씀도 있습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의인

2012.05.23 06:30:13
*.76.111.201

1. "영이란 곳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라는 말씀은 상당히 파격적인 말씀같습니다.
님의 말씀으로 몇가지 신앙적 의문은 해결되는데 훨씬 더 많은 의문이 생길것 같네요.

* 영, 양심 이것은 더깊이 기독교 관련서적등에 비추어 성령님의 조명하에 알아가야 될 문제지요 요기까지 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의 말씀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에서 양심이 성령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듭니다

* 위의표현은 이 말씀을 성경구절 전후를 읽고 묵상하면 해답이 될것 갔습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1. 간음한 여인를 돌로 치려했던 사람들이나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성령이 아니고그냥 양심이라고 하여야하지 않을까요.

* 첫째로 간음한 여인 배경과 사람들 선한 사마리아 배경과 사람들 의 사건을 동일 선상으로 구분하면 큰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깊은 통찰력으로 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마음을 성령이 아니고 그냥 양심이라고 하여야하지 않을까요" 님이 어떠한 뜻으로 이 말씀을 하셨는지 말씀하시기 까지의 생각이 옮은것 갔습니다.

1-2. 특히 선한 사마리아인은 믿지 않은자일텐데 그의 도덕적 양심을 그리 가볍게만 보는 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닌듯합니다.

* 이 말씀도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그시대 믿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사마리아인을 통하여 깨닫게 하겠습니까? 또한 오늘날도 그시대 못지 않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들에게 비아냥을 받습니까. 님이 말씀 한신데로 절대 가볍게 보지 말아야 되며 뼈아프게 고민하여야 합니다. 거룩이란 표현에는 영성과 도덕이 꼭 포함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도덕은 있고 영성이 없다 이것은 절대 않됩니다. 하지만 영성은 있고 도덕이 미비하다 이것은 가능합니다 모든 진짜 신자들이 도덕이 모자랐지만 성령님의 인도 하여 거룩한 삶으로 변하지요.

이모든 내용이 지극히 제 개인적인 표현이므로 님께서 "말씀으로 몇가지 신앙적 의문은 해결되는데" 말씀하셨드시 해결된 부분으로 만족하시며 좀전에 말씀드렸드시 " 하나님 저를 구원하여 주세요" 가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 질문하세요. 불완전한 인간 끼리 묻는다는 것이 답도 없고 완전하신 하나님께 질문할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생각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고 싶은 방식과 하나님의 시간에 꼭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답을 가지고 이 공간에서 나누는 것이지요.

어떠하는 님의 예의 바르고 궁굼하신 것을 알아가려는 열정이 분명 곧 그리스도인 이 될것입니다. 어느 신학교에 교훈이 "신자가 되자" 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교훈입니다.

개인적인 말을 한가지 더하겠습니다.
저는 사업가 입니다. 예전에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어 어떠한 방법 으로 도 돈을 벌면된다. 부자가 되자 그런후 그때 그동안 누르고 있던 양심을 작동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그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또 노력한 만큼 결과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에게 이러한 글을 쓰게 하십니다. 이분이 성령님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바뀐다. 그것은 죽음이지요. 행동은 마음과 생각의 원천지점입니다. 변화되는 과정이 고통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고통을 "감사합니다 고통을 주셔서" 라는 고백으로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자기를 변하게 하는 고통보다 세상 어떤 고통은 없습니다. 님을 통하여 저를 보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님을 통하여 이런글을 당당히 쓰는 저를 사랑합니다.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구할것이 그무엇인데 하나님은 그 무엇, 구하는 것을 주어야지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라라" 마음과 생각을 주시리라, 이 뜻이 깨달아지면 세상 그 무었보다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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