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님께 드린 기도...

조회 수 790 추천 수 23 2012.09.13 00:44:20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여기에서 빠져나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주의 은혜로 저를 도우사 새로운 곳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응답

- 최근의 여러 어려움은 모든 이로 현실에서 빠져나가거나 그냥 주저앉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신자는 그런 충동쯤은 쉽게 이겨야 한다. 믿음 의 근본이 고난을 예방, 도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뚫고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박신 (@whyjesusonly)

mskong

2012.09.13 00:46:10
*.226.142.23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목사님...
카톡에서 매일 새로운 카톡방이 만들어 집니다. 기존의 카톡방에 새로운 글을 올릴수는 없는것 인지요?
영육간에 평안하시며 강건하시며 주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운영자

2012.09.13 14:47:53
*.104.229.109

집사님

기도 응답이 저를 통한 말씀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니
성령의 역사가 참으로 신비하고 너무나 풍성함을 다시 확인합니다.
마침 위로와 힘을 얻었다니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주 더디긴 해도 카톡의 새로운 친구 신청이 늘고
또 기존 카톡방의 회원들을 전혀 모르는 분도 있어서
카톡에서 나눌 때마다 그렇게 합니다만... 혹시 별도의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요? 샬롬!

운영자

2012.09.13 19:00:11
*.104.229.109

거기다 아직은 그룹채팅하는 카톡방을 따로 만들줄도 몰라서
받아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번 동시에 카톡 메시지로 보냅니다만.....
집사님 좋은 방안이 있으면 이 컴맹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0^

사라의 웃음

2012.09.13 22:03:36
*.109.85.156

집사님.
저 또한 너무도 자주 소름끼칠 정도로 말씀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어느 때는 성경 읽다가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 잠시 기도하고 이 곳의 제가 읽을 차례의 말씀을 읽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궁금하던 부분들이 족집게처럼 좌르르 펼쳐저 있고 섬세하게 설명되어져 있지요. 하나님은 정말이지 우리의 신음소리를 다 들으시며 응답하여 주시는 분이신데요...

근데, 저는 늘 이렇게 불순종하고, 불순종하여 아파하고, 그리고 자주 이 불순종을 변명하기 급급한 자리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집사님.
기도 부탁 드립니다. ^^

mskong

2012.09.14 03:22:22
*.226.142.23

목사님... 저도 그 매커니즘을 연구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집사님...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또 영적인 성장과 순종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2.09.14 22:33:09
*.109.85.156

공집사님...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기도원에서 기도중이시지요?
이 곳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놀라우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으시길...

홍성림

2012.09.16 09:15:49
*.124.226.80

우리들에게 모두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5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4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7
3300 가입 인사드립니다. [5] 다미아노 2011-05-18 560
3299 찾아다니던 그런 사이트입니다.!! [7] 임희철 2011-05-18 981
3298 예배순서... [5] 하태광 2011-05-19 557
3297 제 생각이 틀린 것인가요 ? [1] 다미아노 2011-05-20 559
3296 이단교회에 가는 친구에 대한 고민... [6] 김은영 2011-05-21 843
3295 해롤드 캠핑의 소동에 대해 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4] 정순태 2011-05-23 746
3294 '창세전에 택함' 받은 은혜와 자유의지.. [5] 임희철 2011-05-26 856
3293 자존심 [4] 사라의 웃음 2011-05-28 652
3292 예수님의 제자들 교육방법 [1] 하태광 2011-05-29 661
3291 하나님의 영광인가 예정론인가?? [5] 임희철 2011-05-31 697
3290 레위기를 읽다가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브라더구 2011-06-05 580
3289 목사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4] 브라더구 2011-06-06 541
3288 김유상 집사님의 수술이 앞당겨졌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0] 운영자 2011-06-06 603
3287 창세기 9장 노아의 저주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More than Enough 2011-06-07 809
3286 '성경을 아는 지식'.. [2] 임희철 2011-06-07 735
3285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3] 임화평 2011-06-08 677
3284 수련회 [3] 사라의 웃음 2011-06-09 614
3283 부러움 [2] 사라의 웃음 2011-06-14 526
3282 도둑 [2] 사라의 웃음 2011-06-21 637
3281 한나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사라의 웃음 2011-06-23 65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