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사전에 없는 말

조회 수 116 추천 수 0 2015.06.25 05:27:25



- 신자는 잘못에 대해 사람과 하나님에게 변명과 핑계를 대선 안 된다. 사람에겐 사죄와 보상을, 하나님에겐 자백과 통회만 해야 한다. 변명과 핑계는 다른 사람 잘못을 감싸줄 때만 필요하다. 신자의 사전에는 변명과 핑계는 없고 고침과 자람만 있어야 한다.(6/23/2015)


  - 예수 믿은 후도 죄의 본성은 분명 남아있다. 그러나 세상 어떤 힘도 본인 동의 없이는 죄를 짓게 할 수 없다. 최소한 의도적으로 외면 방관한 것이다. 따라서 죄의 외적 과정과 결과만 아니라 자신만이 아는 숨겨진 의도도 구체적으로 자백 회개해야 한다. (6/22/2015)


- 의지가 강하다는 의미는 둘이다. 불신자에겐 자기 뜻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힘이다. 신자에겐 자기 고집을 완전히 죽이고 주님 뜻만 끝까지 따르는 힘이다. 자기욕심을 주님 도움으로 기필코 달성하려는 의지력이 믿음이라고 가르치니 대체 어떻게 된 셈인가? (6/21/2015)


- 종교도 자기생각 혹은 하나님관점으로 판단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 전자는 하나님이 없다거나 인간이 고안한 종교를 믿는다. 후자는 하나님 은혜로 자신의 실체까지 제대로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기 변화와 성숙이 없다면 신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6/20/2015)


- 교회출석하고도 죄의 탓을 외부에서 찾으면 복음을 모르는 증거다. 자기 속에서 원인을 찾되 거짓 탐욕 음란 등에 주목하면 아직 초보적 신자다. 믿음이 성숙해진 증거는 자기를 높이려는 성향이 죄의 주원인임을 알기에 그것을 날마다 버려나가는 것이다.(6/19/2015)


- 유혹이 무서운 것은 그에 넘어지자마자 평생 쌓아놓은 것을 일순간에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죄가 두려운 것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서서히 썩어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이미 물은 다 엎질러져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명하신 이유다. (6/18/15)


- 세상은 선행을 최고 많이 한 자를 성자로 칭송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죽을 죄인임을 자백하며 회심하는 자를 의인이라 칭하신다. 신자가 다른 이보다 선행을 많이 했다고 자부하거나 다른 이를 행위로만 판단한다면 아직 예수 십자가를 전혀 모르는 것이다. (6/17/2015)


- 결혼에 분명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부부가 힘을 합쳐 고난을 이기고 성령 안에서 서로 자라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현실 어려움 때문에 신자청년이 결혼을 기피하고 신자부부에 다툼이 잦아지면 하나님이 허락한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을 놓치는 셈이다. (6/16/2015)


- 간절히 기도하며 고난을 참아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사방이 완전히 막혀 출구가 없을 때 자기 힘을 다 빼고 주님께만 모든 것 의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런데 “죽이든 살리든 주님 뜻대로 하십시오.” 항복할 때 문제해결이 더 잘 됨을 아는가? (6/15/2015)


- 신자들이 종교형식과 교회에선 쉽게 성화를 달성한다. 신자는 세상을 거룩하게 바꾸는 소금과 빛이어야 한다. 불신자에게 그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위장된 종교적 성화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불신자에게 찔림을 주지 못하면 참 신자가 아니다. (6/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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