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와 신자의 겸손이 다른 점

조회 수 160 추천 수 0 2015.07.23 07:53:28

 

 

- 영어작별인사 Goodbye는 God be with you 또 So long은 Shalom(Peace be with you)에서 유래했다. 주님이 동행해주시고 그로 인한 평화만큼 큰 기쁨은 없다. 성도끼리 복을 빌라는 뜻만 아니다. 헤어지기 직전까지 주님 사랑을 나눴어야 한다는 것이다. (7/23/15)

 

- 인간은 하나님 뜻대로 실천하는 자 그분을 거역하는 자 둘로만 나뉜다. 신자가 그분 뜻을 실행하지 않거나 게으르면 이 땅에 그분의 거룩함은 줄어들고 세상 흑암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신자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라고 당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지 않았다. (7/22/2015)

 

- 성공하려면 일처리 능력보다 본인자세가 더 중요하다. 영적승리도 종교업적을 쌓는 능력보다 평소 하나님과 관계 맺는 신자의 자세에 달렸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전적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기에 그 열매는 더더욱 신자가 취하는 자세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7/21/2015)

 

- 성령의 중생 은혜를 받지 않은 불신자를 행위로 정죄해선 안 된다. 신자는 성령의 역사로 거듭났고 또 성령이 평생 내주한다. 말씀과 기도로 매일 성령의 거룩한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신자 됨의 수준을 신자의 행위로 판단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뜻이다.(7/20/2015)

 

- 불신자의 겸손은 단순히 잘한 일을 과장하지 않고 축소하는 것이다. 신자의 겸손은 잘한 일에선 하나님 은혜에, 못한 일에선 자기 허물에 주목하는 것이다. 나아가 잘못에서도 풍성하고 오묘한 하나님 은혜를 발견해 그에 온당하게 자신을 바꿔나가는 것이다. (7/19/2015)

 

-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노인에게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신앙연륜이 많을수록 주님과 관계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분의 지혜를 깨닫는다. 자기보다 젊은 신자에게 삶과 지혜로 믿음의 본이 안 되는 신자는 그동안 주님과 거의 동행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7/18/2015)

 

- 불신자도 인생의 절대적 진리와 의미를 찾아 평생 헤맨다. 그것은 세상에 없고 세상을 만든 하나님에게만 있다. 겸손히 그분께 엎드리면 단번에 해결됨에도 끝까지 거부한다. 그럼 이미 그것을 찾은 신자는 평생 그분께 범사에 감사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7/17/2015)

 

-인간의 첫째소명은 어떤 고난에도 다시 일어나 열심히 사는 것이다. 생육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첫째명령이다. 특별히 신자에겐 고난을 당신 사랑의 통로로 삼아 선으로 결말짓는다. 신자가 계속 후퇴 정체하고 있다면 그분의 예비 된 은혜를 스스로 차버리는 셈이다. (7/16/2015)

 

- 불신자는 풍족한 순간들을 지속시켜야 미래 평안이 보장된다고 믿는다. 신자는 예수 믿어 거듭나는 순간 영원한 평안을 얻었기에 일시적 고난은 더 이상 문제가 안 된다. 고난이 잠시 삶을 불편하게 해도 신자가 소지한 영원한 평강을 결코 훼방할 수는 없다.(7/15/2015)

 

- 아이젠하워 장군이 개싸움의 관건은 개의 크기가 아니라 개 속의 투지의 크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인생이 고난과의 끝없는 싸움임은 신자도 예외가 아니다. 그 싸움의 승패도 고난의 크기가 아니라 신자 속의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의 크기에 좌우된다. (7/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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