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볓이 전혀 미치지 않는 장소에서도 생명은 광합성의 결과로 자신의 영양분들을 얻어 생명은 존재한다. 더 나아가 어떠한 생물체이든지 간에 그것은 언제나 다른 생물체들과 일종의 공동체를 이루며 산다.

그런데 한 박테리아가 이 두가지 법칙 모두를 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용감한 여행자라고 별명이 붙은 이 생물체는 남 아프리카의 금광의 물이 찬 틈새에서 사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지표로 부터 거의 2 마일 깊이에서 산다. 이것 주위에 다른 어떤 생물체도 없다. 그 밑에 다른 어떤 생물체도 없고 지표면으로 부터 완전히 격리되 있기에 과학자들은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이것들이 에너지를 얻는지 의아해 했다. 계속된 연구는 이 생물체들이  광산이 뚫고 들어간 바위속에서 발견되는 우라늄으로 부터 생성되는 방사성 붕괴로 부터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생명에 필수적인 탄소를 이산화 탄소로 부터 추출할 수 있다. 이것들은 또한 생명에 필수인 질소를 주위 바위로 부터 추출하여 확보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체는 산소를 다룰수 없다고 말한다.   

이 발견은 다시한번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성을 보여준다. 우리는 우리가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부르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Notes: 

New Scientist, 10/9/08, Catherine Brahic, "Goldmine bug DNA may be key to alien life,"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4906-goldmine-bug-dna-may-be-key-to-alien-lif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