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고 싶다 !!!!!!!!!!!!!!!!!!!!!!!!!!

조회 수 203 추천 수 0 2020.03.20 04:46:13

 

 

  구원 받고 싶다 !!!!!!!!!!!!!!!!!!!!!!!!!!!!!!!

 

  7년전에 성령 체험 하고 하나님을 찾고 찾고 찾은지가 벌써 7년...

 

  나보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주여..

  

  이제 저는 구원 받을 때가 왔다구요... 하나님 

 

  제발 저를 구원 하소서 

 

  7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만나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왜 안 오십니까 주여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말씀과 기도를 하면서 성령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길 바라고 믿겠습니다

 

  대체 .. 대체 언제까집니까 주여...

 

  이젠 저도 지칩니다

 

  제가 자살할 뻔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으며 대체 뭘 하고 계셨씁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결론적으로 제가 자살을 하지 않은 것도 하나님의 뜻이겠죠 

 

  저보고 뭐 어쩌라는겁니까 

 

  더 이상 조현병으로 고통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 진짜 빨리 구원 받고 싶다구요...

 

  구원 못 받으면 저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하나님...

 

 

 

 


master

2020.03.20 05:47:31
*.115.239.75

형제님 제가 염려 추측한 대로이군요. 책은 물론 긴 글도 읽히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형제님이 그 동안 올려주신 글을 볼 때에 이미 구원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샬롬!

WALKER

2020.03.20 05:54:12
*.38.198.33

 

  목사님이 보시기에 저는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 제가 만약 구원을 못 받았다면 구원을 주시옵시고,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해달라구요 "

 

  언젠가 반드시 제게 확실한 기도 응답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master

2020.03.20 05:57:06
*.115.239.75

아멘. 아멘!!!!! 그리고 제 아래 댓글도 천천히 잘 읽어보십시오. 

master

2020.03.20 05:54:08
*.115.239.75

읽으실 수 있으리라 믿고 조금 더 길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형제님께서 조현병으로 힘들어하신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실은 제 나름대로 추측하고 예상했기에 개인적으로  전번에 이메일로 답변드린 것입니다. 다시 그 메일을 천천히 읽어봐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형제님의 경우는 구원 문제는 전혀 염려하지 마십시오. 대신에  강박적으로 같은 염려가 되풀이 되는 증세를 바로 잡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 문제를 영적 신앙적 문제로 몰아가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그동안 형제님이 올린 글을 보면 이미 구원 안에 들어와 있고 신앙적으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두려움을 없애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다는 발버둥을 치는  중이신데 그러기 위해서 저에게 질문을 반복하시기 보다는 가장 먼저 조현병의 치료부터 해야 합니다. 적합한 약을 절대로 끊거나 불규칙적으로 들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가 정해준 정량대로 꾸준히 규칙적으로 복용하시고 기타 제가 이멜에서 권면해 드린대로 행하십시오. 

 

제가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에 대한 글을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아래와 같은 설명을 참조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조현병에 대해서 혹시라도 구체적으로 의논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제 이멜(parkshin@gmail)로 따로 연락을 주십시오. 형제님의 치료를 위해서 또 구원에 대한 염려 없이 마음의 평강을 얻도록 저를 비롯한 회원님 모두가 기도할 것입니다. 샬롬!

 

*******************

 

다윗이 시편 139:1-4에서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 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이런 고백을 언제 어디서 누구 앞에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자라면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말하자면 나 같은 천하의 죄인도 하나님이 아시고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셨으며 이제는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던 담배를 피우든 시험에 빠지든 죄를 짓든 간에 나를 사랑하고 계시며 내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으면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신자를 만나 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신자를 알며 나아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겠습니까? 쉬운 말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기도드릴 수 있는 자는 예수님을 이미 만난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7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8
2001 Num. 20:18-21, Deut. 2의 일관성에 관한 질문. [2] 트오세 2024-04-11 190
2000 성경말씀을 어떻게 삶에 연결, 적용할 수 있을까요 [5] mango 2019-12-27 191
1999 신앙생활이 괴롭습니다 [1] 파란아해 2022-03-12 191
1998 초신자의 기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임연수어 2023-01-21 191
1997 무신론자인 청소년에게 선물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file [6] 프리지아 2024-01-13 191
1996 신학적 해석의 차이에 대한 자세 [1] schindler 2015-04-08 192
1995 예수님 부활 후에 죽은 자들(성도)이 다시 살아나 예루살렘 성에 다님? [9] 구원 2022-07-22 192
1994 가해자에게 어떻게 죄를 물어야 하나요? [7] 유자 2022-12-25 192
1993 저의 구원에 관하여... [4] 벧엘 2024-02-17 192
1992 십일조 내기 너무 아까워요 [2] 행복 2021-07-29 193
1991 목사님 질문있어요. [3] 안상수 2015-11-21 194
1990 구원받지않아도 기도하고 큐티할수 있나요? [2] 12월 2019-12-08 194
1989 결혼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 진진 2020-10-26 194
1988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9] 이르미클라트 2021-08-17 194
1987 계시록 13장 8절 질문입니다. [1] 피스 2021-12-05 194
1986 (신앙심 약한 분들은 읽지않는걸 권합니다) 선천적 장애인에 대한 질문 file [7] yeon 2021-06-17 195
1985 레아를 보면 평생 불행했던 여인 같습니다. [2]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2-09-20 195
1984 박목사님 포함해서 성도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7] 성경탐닉자 2023-12-24 195
1983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뉴스를 듣자면 참 불편합니다. [1] 엘뤼아르 2015-04-12 196
1982 8세의 여호와긴이 악을 행하였다? [5] 구원 2022-09-01 19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