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21.05.12 01:18:06

1, 곱에서 불레셋 군과 또 한 차례 싸움이 붙었을 때 베들레헴 사람 야이르의 아들 엘하난이 갓 사람 골리앗을 죽였는데, 골리앗의 창대는 베틀 용두머리만큼 굵었다. (사무엘하 21:19)

 

골리앗을 죽인건 다윗이라고 알고있는데, 엘하난는 누구인가요??

 

 

 

 

 

 

2,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창세기 9:3-4)

 

노아의 방주 이후로 하나님이 인류에게 고기를 먹도록 허락을 하셨는데 그 이유가 노아의 방주이후로 먹을께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master

2021.05.12 03:29:00
*.16.128.27

1.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삼하21:19)  일부 역본이 골리앗으로만 표기하지만 대상20:5가 골리앗의 아우라고 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골리앗을 다윗 외에 다른 사람이 죽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골리앗의 형제는 다섯이었습니다.(삼하21:22)  

 

2. 당시 상황으로 봐서 식물이 다 죽었다는 것이 일차적 원인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미 타락한 인간들이 창조 시의 하나님의 뜻(창1:29)을 거역하고 육식을 행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대신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은 죽은 동물의 고기(레11:40,신14:21)와 피 채로 먹는 것(창9:4, 레17:10)은 금지시켰습니다. 

행복

2021.05.12 04:57:01
*.20.166.111

예수님 이후로는 죽은 동물의 고기와 피채로(선지국 같은거) 먹어도 별 상관 없지요??

master

2021.05.12 05:34:48
*.16.128.27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대신에 자기만 풍요롭게 먹지 말고, 주변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실현해야 하며, 그 전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무엇을 먹든 마시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별 행동의 선악간에 따라 행할 수 있다 없다로 나누지 말고 근본적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범사를 분별하여서 그분의 뜻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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